조지아에서 마리화나 소지는 단순 벌금형?

조지아에서 마리화나 소지는 단순 벌금형? 조지아의 이스트 포인트(East Point) 시가 애틀랜타 및 사바나 등의 다른 도시와 합류해 소량의 마리화나 소지를 합법화할 예정입니다. 지난 달 18일, 이스트 포인트 시 의회는 1온스 이하의 약물을 소지한 사람에게 징역형 대신 75달러의 벌금이나 사회봉사를 요구하는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조지아에서는 단순 기분 전환용으로 사용되는 마리화나가 불법이며, 현재까지는 소지에 대해서도 징역형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

감옥에서까지 마약 유통하는 조직 검거

감옥에서까지 마약 유통하는 조직 검거 조지아주 중부 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조지아주 교도소에 수감된 수레뇨스(Surenos) 범죄 조직의 일원이 마약 유통을 중개한 혐의로 30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판결을 받은 수감자는 캘훈(Calhoun) 출신의 페드로 베레간 발렌시아(Pedro Barragan Valencia)로 12일 400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고, 석방 시 유죄 인정 후 추가로 5년의 감독기간을 선고 받았습니다. 발렌시아는 캘훈 교도소에서 토머스턴, […]

바이든, 조지아 마약 범죄범 2명 감형 처리

바이든, 조지아 마약 범죄범 2명 감형 처리 22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비폭력 마약범죄로 유죄판결을 받은 조지아인 2명을 포함해 11명을 감형했습니다. 감형 사유는 백악관 측이 범죄에 대해 형량이 과도하게 길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특정 단순 마리화나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사면될 수 있도록 하는 선언문에 서명한 같은 날에 발표됐습니다. 이번에 사면 받은 조지아인은 유니온 […]

풀턴 선관위를 표적으로 한 마약 우편물 배송돼

풀턴 선관위를 표적으로 한 마약 우편물 배송돼 8일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풀턴 선거 관리 위원들에게 의심스러운 우편물들이 배송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여러 주의 선거 사무소에 의심스러운 우편물들이 발송되고 있지만, 특히 풀턴 카운티가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워싱턴주의 4개 카운티의 선거 관리 위원들을 표적으로 하여 펜타닐이 들어있는 우편물들이 배송되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시애틀에서도 우편물에서 […]

소셜미디어에서 마약 간식 판매한 일당 24명 검거

소셜미디어에서 판매돼 온 마약 간식/사진: 폭스5애틀랜타 코웨타카운티 경찰이 수개월의 수사 끝에 소셜미디어에서 마약 간식을 판매해 온 일당 24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패키지 중 일부가 실제 스낵 또는 캔디 제품과 같이 보여 부모 또는 교사로부터 숨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엔 THC가 다량 함유돼 있었습니다. THC는 대마초에 포함된 물질로 황홀경과 흥취 효과가 있는 주요 향정신성 화합물입니다. […]

[속보] 마약단속국, 디캡카운티서 ‘마약 공장’ 발견

디캡카운티의 한 주택이 ‘마약 공장’으로 사용됐다./사진: 폭스5애틀랜타 마약단속국(DEA)이 27일 디캡카운티의 소재의 마약 공장을 급습했습니다. 로빈우드트레일(Robinwood Trail)에 위치한 이 주택의 정문과 창문엔 ‘마약 실험실(Drug Lab)’이라는 경고 사인이 붙어있습니다. 이웃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경찰은 아직 누가 마약을 제조했는지, 여기서 어떤 마약이 제조됐는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 이웃에 따르면 적어도 한명의 용의자가 구금됐습니다. 이웃들은 “아침부터 경찰들이 소란을 떨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