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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단속국, 농산물 시장에서 대량의 마약 압수

마약 단속국, 농산물 시장에서 대량의 마약 압수 애틀랜타 마약 단속국인 DEA는 멕시코 마약 카르텔이 조지아주로 밀수한 2,380파운드의 메스암페타민을 압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기록상 가장 큰 규모의 메스암페타민 압수 사례로, DEA는 이번 작전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습니다. DEA는 최근 클레이튼 카운티의 주립 농산물 시장에서 발견된 메스암페타민이 셀러리 포장 안에 숨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DEA 요원인 로버트 머피는 “이 […]

귀넷 카운티 위원회, 오피오이드 중독 퇴치에 100만 달러 지출 결정

귀넷 카운티 위원회, 오피오이드 중독 퇴치에 100만 달러 지출 결정 24일 귀넷 카운티는 지역 내 펜타닐 사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치명적인 양의 펜타닐이 들어있는 지 모른채 마약을 구매한 25세인 재스펜 스크루즈가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특히 그의 죽음은 카운티가 주 예산으로 지역 사회의 오피오이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는 와중에 […]

이번에는 2세 어린이가 마약 젤리 먹어

이번에는 2세 어린이가 마약 젤리 먹어 최근 어린이들이 마약에 피해자가 되어 병원에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등의 문제가 조지아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북부에 플로이드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2세의 어린이가 집에서 THC 젤리를 먹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해당 집은 18개월된 유아와 2세 어린이, 11세 어린이가 자녀로 있는 집으로, 부모들은 옷장 서랍에 THC 젤리를 넣었습니다. 이들은 THC 젤리가 그곳에 […]

초등학교에서 마약 사탕 먹은 초등학생들 응급실로 이송

초등학교에서 마약 사탕 잘못 먹은 초등학생들 응급실 이송돼 일주일 전 조지아 피켄스 카운티(Pickens)의 한 초등학교에서 델타8이 들어있는 사탕을 먹은 아이들이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델타8은 대마초의 성분인 칸나비디올(CBD)를 가공해 만든 물질로 0.3% 미만으로 함유한 식품은 합법이 됩니다. 경찰들은 힐 시티(Hill City) 초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이 한 학생의 도시락에 있는 젤리를 나눠먹고 모두 아프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

마약 갈취하려 판매상 살해한 10대, 종신형 선고받아

마약 갈취하려 판매상 살해한 10대, 종신형 선고받아 9일 귀넷 카운티 고등법원 2020년에 로렌스빌에서 마리화나를 판매하던 중 두 명의 남성을 살인한 용의자에 대해 형을 선고했습니다. 3년전 당시 10대였던 캅 카운티 출신의 23세 스티븐 트란(Steven Tran)은 2020년 4월 16일, 로렌스빌의 한 주택에서 피해자 두 명에게 총을 쏴 숨지게 했습니다. 피해자는 23세의 안하(An Ha)와 20세의 줄리안 탈보(Julian Talbo)로, […]

마약에 취해 산불 낸 조지아 남성, 유죄 인정

마약에 취해 산불 낸 조지아 남성, 유죄 인정 지난 목요일 마약에 취해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700에이커에 화재를 발생시킨 용의자가 1급 방화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25일 존스 카운티 고등법원 심리에서 61세의 마이클 제임스 오스티멘트는 징역 10년, 집행유예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검찰은 2022년 11월, 오스티멘트가 필로폰에 취해 머물던 오두막에 있는 소파에 불을 질렀고, 이 화재로 객실 전체가 […]

친모가 영하의 날씨에 3세 어린이를 밖에 방치, 숨지게 해

친모가 영하의 날씨에 3세 어린이를 밖에 방치, 숨지게 해 지난 16일 더글러스 카운티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가 아이들을 밤새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밖에 두어 사망하게 했습니다. 더글러스 카운티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3세 어린이가 11시간이상 영하의 추위 속에서 밖에 방치되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친모인 우리하 리지(Uriha Ridge)는 자정에 가까운 시간에 3세 어린이와 7세 어린이 두 […]

멕시코에서 조지아로 2,000kg 코카인 밀반입한 용의자 유죄 인정

멕시코에서 조지아로 2,000kg 코카인 밀반입한 용의자 유죄 인정 최근 멕시코에서 조지아 중부로 약 2,000 kg의 코카인을 밀수입한 마약 조직의 두목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빅’이라고 알려진 53세의 앨버트 로스(Albert Ross)가 수년동안 멕시코에서 조지아 중부로 엄청난 양의 마약을 들여왔다고 밝혔습니다. FBI 장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로스는 멕시코에 소재한 카르텔과 협력해 코카인을 구입하고 애틀랜타의 택배를 이용해 멕시코의 코카인 […]

잘못된 마약 테스트로 무고한 조지아 주민들 체포돼

잘못된 마약 테스트로 무고한 조지아 주민들 체포돼 최근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펜캐리 로스쿨의 조사에 따르면, 경찰의 마약 검사 오류로 매년 무고한 조지아 주민 약 1,000명이 체포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경찰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2달러짜리 일회용 약물 테스트기는 교통 정체소나 범죄 현장에서 물질을 판별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의 잘못된 결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테스트가 잘못되었거나 경찰이 […]

커뮤니티 수영장에 무단 침입해 마약 파는 행각 펼쳐

커뮤니티 수영장에 무단 침입해 마약 파는 행각 펼쳐 귀넷 카운티의 한 동네에서 거주자가 아닌 사람들이 수영장에 무단으로 침입해 마약을 판매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4개월동안 스넬빌의 오크트리 구역에 있는 커뮤니티 수영장에서 6건의 무단 침입 사례가 포착됐습니다. 오크트리 주택 소유자 협회의 회장인 로잘린 터너(Rosalyn Turner)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하소연했습니다. 침입한 이들은 수영장의 기물 파손 행위로 수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