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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고백’ 나이키 임원-피해자가족에 용서 구해

57년만의 만남서 장학 지원 약속…유족 “더 적극적일 수 있었는데” 아쉬움 나이키 조던 브랜드의 회장 래리 밀러. [나이키 홍보행사 유튜브 캡처. DB 및 재판매 금지] 10대 시절 살인 사실을 고백한 래리 밀러(72) 나이키 조던 회장이 뒤늦게 피해자 유족을 만나 용서를 구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밀러 회장은 자신이 16살 때 살해한 피해자의 유가족을 최근 두 차례 […]

美참전용사 7명을 제멋대로 안락사시킨 간호조무사 ‘7연속 종신형’

품위 있게 생 마감 해주겠다며, 인슐린 치사량 투여. 판사 “누구도 상상 못한 최악의 괴물” 종신형 선고받은 레타 메이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한 보훈병원에서 입원한 참전용사들을 제멋대로 ‘안락사’한 간호조무사가 남은 생을 전부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12일(현지시간) CBS방송 등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토마스 클리 판사는 전날 7건의 2급 살인 혐의와 ‘살인 고의를 가진 폭행’ […]

피치트리코너스서 살인사건 발생

사진: 폭스5 25일 피치트리코너스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폭스5가 보도했습니다. 미쉘 피헤라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피치트리코너스서클과 존스밀스퍼 교차로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후 1시경 사람이 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이번 사건의 용의자를 체포하지 못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여자친구, 아들 살해한 귀넷 남성 수배

윌리엄 제롬 아담스/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귀넷카운티 경찰이 여자친구(40)와 아들(16)을 살해한 남성을 수배 중입니다. 콜린 플린 귀넷카운티 경찰 공보관에 따르면 경찰은 26일 오후 2시경 신고를 접수하고 플라워리 브랜치 인근 애플그로브로드 5000블록에 출동해 2명의 사망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윌리엄 제롬 아담스(24)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아담스가 조지아 태그 RWT9487이 달린 2010년산 검정색 아우디를 타고 달아난 […]

로렌스빌시 하룻밤새 2명 살해

사진: 11얼라이브 28일 로렌스빌에서 하룻밤 사이에 2명의 남성이 살해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귀넷카운티 경찰(GCPD)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신고 전화를 받아 664옥스포드홀(664 Oxford Hall)에 출동하고, 주택 내부에서 사망한 크리스토퍼 스미스(23)와 다리우스 마일스(28)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남성이 최소 1발의 총격을 받았고 사건 발생 장소에서 거주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사건 배경 및 용의자의 잠재적 동기에 대해선 밝혀지지 […]

노크로스 10대 살인마, 두번째 살인 혐의로 기소

레슬리 가르시아-후아레즈/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노크로스 출신의 10대 살인마가 두번째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레슬리 가르시아-후아레즈(16)는 이미 중죄 모살 혐의로 구속된 상태이지만, 2019년 발생한 또다른 살인 사건으로 게인스빌지역소년원에서 체포 및 기소됐습니다. 가르시아-후라에즈의 첫번째 살인사건은 2019년 12월 30일 발생했습니다. 그녀는 이때 후 오시엘 몬타노(19)를 살해했습니다. 몬타노는 노크로스의 스프링레이크아파트단지(100 Chase Common Drive)의 버려진 아파트에서 머리에 한발의 총상을 […]

7세 딸 살해한 비정한 30대 친모 구속

앨리슨 존스/사진: Morgan County Sheriff’s Office 오늘(1일) 경찰이 7세 딸을 살해한 조지아 친모를 기소했습니다. 모건카운티 쉐리프국은 오전 7시 20분경 비숍의 리버워크로드 1200블록에 위치한 자택으로 출동했으며, 현장에 도착했을 때 매독스 존스(7)의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존스의 어머니인 앨리슨 존스(36)을 체포해 살인, 중죄 살인,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존스는 현재 카운티 구치소에 보석금 없이 수감돼 있으며, 경찰이 사건을 […]

로렌스빌 총격 살인사건 용의자는 70대 노인

스탠리 엘리엇/사진: Gwinnett County Police Department 귀넷카운티 경찰이 25일 로렌스빌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70세 노인을 기소했습니다. 콜린 플린 귀넷 경찰 공보관은 “26일 스탠리 엘리엇(70)이 안토니 콜린스(44) 살해 혐의로 자택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체포는 경찰이 25일 오후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엘리엇의 영상을 공개하고 그를 ‘요주의 인물’로 발표한지 몇시간 만에 이뤄졌습니다. 이날 오후 3시경 콜린스는 리버사이드파크웨이 선상의 맥켄드리초등학교 […]

2020년 살인사건 ‘껑충’ 애틀랜타가 위험하다

2020년은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에서 격렬하고 폭력적인 해였습니다. 작년 애틀랜타 경찰서엔 총 157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이는 제작년과 비교해 58% 증가하고, 수십년 만에 애틀랜타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귀넷카운티엔 제작년 30건, 작년 48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이는 60% 증가한 수치입니다. 디캡카운티엔 제작년 125건, 작년 128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이는 2.3% 증가한 수치입니다. 캅카운티엔 제작년 22건, 작년 23건의 살인사건이 보고됐습니다. […]

[속보] 조지아귀넷컬리지 총격 살인 사건 용의자 체포

어제(28일) 오전 조지아귀넷컬리지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 로시암 자레즈 윌슨(Roceam Jarez Wilson, 26)이 체포됐습니다. 윌슨은 워서블러바드 선상의 슈가밀스아파트먼츠에서 23세의 브래들리 조던의 사망과 관련해 ▲살인 ▲가중 폭행 ▲무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조던은 해충 방역원으로 당시 아파트에서 작업 중이었다”며 “현재 정확한 살해 동기는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숙자인 윌슨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