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모기지 연체 주택 차압 2022년까지 금지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 소비자 금융보호국 포클로저 내년까지 금지 규정 모기지 연체 300만가구, 장기연체 210만가구, 상환유예 170만가구 미국에서 모기지를 연체하고 있는 300만가구 이상의 주택 차압을 2022년까지 연방차원에서 금지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 소비자 금융 보호국은 모기지 연체 주택들에 대한 포클로저, 즉 차압을 2022년까지 금지하는 규정 을 확정하는 절차에 착수했다 연방정부가 렌트비를 밀리고 있는 1000만 세입자들에 대한 강제퇴거를 6월말까지 중지시킨데 이어 모기지를 연체하고 있는 300만 주택소유자들이 내집을 […]
3차 현금지원금 거의 끝나간다 ‘1억 5600만건 3720억달러 지급’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7일 4차 소셜연금자 등 2500만건 360억달러 제공 한달간 네차례 합계 1억 5600만건, 3720억 달러 90% 안팎 완료 **미국민 현금지원금 지급 현황(IRS 발표) 구분 합계 계좌입금 종이수표 캐시카드 1차 (3월 17일) 9015만건 (2424억 4200만) 9000만건 (2420억달러) 15만장 (4억 4200만) 0 2차 (3월 24일) 3700만건 (830억달러) 1700만건 (380억달러) 1500만장 (340억달러) 500만개 (110억달러) 3차 (3월 31일) 400만건 (100억달러) 200만건 (50억달러) 200만장 (50억달러) 0 4차 (4월 7일) 2500만건 (360억달러) 2400만건 […]
바이든 불개입, 미국 백신 여권 물건너 간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연방정부 백신여권에 개입, 역할 안해“ 공화당 주지사들도 강한 거부감, 행정명령으로 금지조치 바이든 행정부의 불개입 선언과 공화당 주지사들의 거부로 미국에서는 백신여권이 발급되지 못할 것 으로 보인다. 미국의 항공, 여행, 레저 등 업계에서는 백신접종 증명서로 백신여권 발급을 요청해왔으나 정치권에선 다수가 프라이버시 문제로 발급에 반대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이 1억명을 넘으면서 거론돼온 백신 여권이 미국에서는 물건너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
미국 전역 코로나 백신 16세이상 성인 누구나 접종 가능해진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각주 4월 19일까지 16세이상 성인 접종가능케 해달라 각주 그이전까지 거의 전지역 자격 제한없는 접종 시작 미국의 거의 전지역에서 16세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도 당초 권고일 보다 2주 앞당겨 4월 19일까지 미국의 각주들이 접종 우선순위를 없애고 16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허용해줄 것으로 요청했다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미국에선 […]
미국 백신접종 완료자 모호한 국내 여행 지침으로 혼선, 혼동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CDC 백신접종 완료자 코로나 검사나 격리없이 여행가능 백악관 ‘메시지에 문제‘ “아직도 위험 비필수 여행 피해야“ 백신접종을 완료한 미국민들이 국내 여행이 가능하다는 CDC의 새로운 지침이 나온후 백악관 코로나 대응팀 고문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해 바이든 행정부 내부의 혼선으로 혼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CDC는 백신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낀채 비행기에 타면 코로나 검사나 자가 격리없이도 국내 여행 할수는 […]
바이든 수조달러 인프라 방안들도 민주 독자가결 길 열렸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상원 의회법 고문 “기존 예산결의안 수정하면 현회계연도에도 재적용가능“ 올 여름 1차 사회인프라, 10월이후 2차 인적 인프라 연이어 독자가결 수조달러를 더 쏟아부으려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두가지 인프라 방안들이 올안에 두번이상 더 민주당 만의 힘으로 독자가결할 길이 열려 경기부양책들이 잇따라 성사될 탄력을 받고 있다. 비당파적인 상원 의회법 고문은 바이든 미국구조계획법을 독자가결할 때 사용했던 예산결의안을 수정하 는 방법으로 […]
오바마케어 월보험료 1인당 평균 70달러 낮아졌다 ‘변경조치 필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구조법에 따른 오바마 케어 정부보조금 늘어 월 보험료 인하 헬스케어 닷거브에서 8월 15일까지 변경조치 해야 인하혜택 미국구조법에 따라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의 월 보험료가 1인당 평균 70달러, 부부는 100~200달러 인하 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미 가입한 미국민들은 헬스케어 닷 거브에 접속해 변경조치를 취해야 하고 신규 가입 희망자들은 당초 보다 훨씬 늘어난 8월 15일까지 가입한후 보험사에 보험료를 납부해야 12월까지 인하된 프리미엄 을 적용받게 된다 […]
IRS 최근 세금보고자 ‘수정치 추가 현금지원’ 지급시작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2020 세금보고자중에 소득감소자, 신생아나 새부양자녀, 새정보제출 첫주 추가 현금지원(Plus up Payment) 400만가구 100억달러 지급 IRS(국세청)가 최근 2020년도 세금보고자들중에 소득이 감소했거나 새 부양자녀들이 생긴 납세자들에 대해 수정해 추가 현금지원을 지급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3주차였던 지난주에 처음으로 400만 가구에 100억달러를 지급한 것으로 IRS는 밝혔다 최근 2020년도 세금보고를 일찍 했다가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받지 못했던 미국민들이 새로 수정 된 추가 현금지원금을 예금계좌나 종이 수표로 받기 시작했다 […]
바이든, 메디케어 자격연령 65세에서 60세로 하향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메디케어 포 올 대신 메디케어 포 모어 선택 60세로 하향시 2300만 추가돼 8300만명 메디케어 이용 조 바이든 대통령이 노년층 의료보험인 메디케어를 이용하기 시작하는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60세로 대폭 낮추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서 주목을 끌고 있다. 메디케어 연령이 낮아지면 현재 6000만명에서 2300만명이 추가로 메디케어를 이용할 수 있게 돼 노년 층 의료지원이 획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당 […]
4차 현금지원 촉구 민주의원 증가 ‘2000달러 1회후 1000달러 매달’ 상정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 하원의원 56명, 상원의원 21명 등 77명으로 17명 증가 1회 2000달러후 매달 1000달러 제공 법안 하원 상정 미국민들에 대한 4차 현금지원을 촉구하는 민주당 의원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2000달러씩 한번 제공한 후 매달 1000달러씩 지급하자는 혼합 법안까지 상정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명 서한을 보낸 민주당 의원들은 연방하원에서 6명 늘어난 56명, 연방상원 에선 10명 증가한 21명이 됐으며 진보파들 뿐만 아니라 중도파, 지도부로 확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