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 84% 1인당 1400달러씩 3월 초까지 받는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소득상한선 조정해도 대다수 1400달러 전액 받아 2월 22일 주간 상하원 가결하면 3월 첫주 현금입금 미국민들의 84%나 1인당 1400달러, 부부 2800달러, 부양자녀 2명을 둔 4인가정에선 5600달러 전액 을 3월초까지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주당 최고 지도부는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이번주 법안으로 확정한후 2월 22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최종 가결해 3월 1일이 시작되는 주간에 1400달러씩 입금시켜 […]

코로나 직격탄 미국비자 취득 한국인 지난해 절반으로 급감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2020회계연도 미국비자 한국인 3만 7500여명으로 50.6% 감소 방문, 유학생, 취업, 연수, 주재원 등 주요 비자 모두 절반으로 줄어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아 무비자 방문을 제외하고 미국의 체류비자를 취득한 한국인들이 2020년 한해 3만 7500여명으로 예년보다 절반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받은 F 유학생 비자는 1만 1000명으로 54%나 급감했고 J 연수비자는 7600여명 으로 47%, L 주재원 비자는 2200여명으로 48%, H 취업비자는 […]

트럼프 상원탄핵재판 시작 ‘열흘내 무죄평결’ 유력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9일 시작 민주하원 대 트럼프 변호인단 ‘반란선동 vs 위헌’ 공방 유죄평결 67명 위해선 민주 50명 전원에 공화 17명 가세해야, 5명에 그쳐 미국 사상 최초로 퇴임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상원 탄핵재판이 시작됐으나 위헌논란을 빚으 면서 열흘안에 무죄평결로 끝날 가능성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하원에서 두번째로 탄핵해 이례적으로 퇴임한 후에도 강행되고 있는 상원탄핵재판에서 유죄평결을 내리 려면 민주당 상원의원 50명 […]

부양자녀 7월부터 1년간 매달 250~300달러 현금지원 공식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리차드 닐 하원세입위원장 22쪽 법안 공개, 바이든 패키지에 포함 7월부터 1년간 6세이하 매달 300달러, 6세에서 17세 매달 250달러 미국에서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 7월 부터 1년간 매달 250달러 내지 30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서 공식 상정돼 추진되고 있다. 리차드 닐 하원세입위원장이 오늘 22쪽의 법안을 공개하고 바이든 구호 패키지에 포함시켜 공식 추진 하고 나서 최종 승인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다만 IRS의 준비기간이 필요해 7월부터 1년간 매달 […]

미국민 1400달러 상한선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로 조정 시사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펠로시, 슈머 ‘8일부터 법제화 착수, 2주내 민주만의 표로 승인’ 1400달러 지원대상 ‘연소득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로 조정 시사’ 오늘부터 법제화에 착수한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에서 미국민 1400달러 현금지원의 상한선이 연소득 개인 6만, 부부 12만달러 이하로 조정될 것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시사했다. 바이든 패키지를 2주안에 민주당만의 과반 지지로 독자가결하면 1400달러는 2월하순이나 3월초에 입금시켜 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과 ‘코로나19 경기부양안’ 논의하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조 […]

부양자녀 1인당 매달 250~350달러 현금지원안 초당적 추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민주당 중진에 이어 공화당 미트 롬니 상원의원 제안 6세이하 매달 300~350달러, 6세에서 17세 매달 250달러 미국에서 17세까지의 부양자녀들에게 매달 250달러 내지 350달러를 현금지원하는 법안이 민주, 공화 양당의 중진의원들에 의해 초당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민주당 상하원 중진의원들이 바이든 플랜과 같이 연 3000달러 내지 3600달러 지원안을 추진하고 있는 데 이어 공화당 대통령 후보였던 미트 롬니 상원의원이 3000달러내지 4200달러를 12개월로 나눠 […]

미국민 1400달러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이하만 지원 ‘급부상’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민주당 1400달러 고수하되 지원대상 축소 적극 검토중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이하 1400달러, 6만~12만 페이스 아웃 고려 미국민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을 연소득 개인 5만, 부부 10만달러 이하에만 제공하는 선별지원안이 급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타협파 양당의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1인당 1400달러씩은 유지하되 지원대상을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민주당 의원들과 ‘코로나19 경기부양안’ 논의하는 바이든 (워싱턴 AP=연합뉴스) […]

한국 등 해외수속 미국 이민비자 인터뷰 대기만 38만건 적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이민 승인받았어도 이민비자 인터뷰 중단으로 대기자 급증 바이든 트럼프 반이민조치 철폐해도 이민적체 해결에 수년 걸려 코로나 사태를 이유로 미국 비자발급을 중단하는 바람에 한국 등 해외수속자들이 마지막으로 거쳐야 하는 이민비자 인터뷰 대기자들만 해도 38만명이나 적체돼 있어 바이든 친이민정책에 발목을 잡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트럼프 행정부가 3월말까지 중지시킨 이민비자와 취업비자 발급을 코로나 사태가 진정 […]

민주당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독자가결 공식 착수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민주 지도부 “희석시키거나 머뭇거리고 지연시킬수 없다” 5일 예산결의안 통과 후 내주 민주당만의 51표 지지로 최종 가결 가능 연방 상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이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계획’을 법제화해서독자 가결하기 위한 절차에 공식 착수했다 상원 다수당인 민주당은 공화당 동참없이 동일 결의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5일 예산결의안까지 가결해 바이든 코로나 구호 패키지를 60표가 아닌 51표의 지지로 이르면 내주까지 최종 가결시킬 태세를 보이고 […]

바이든 트럼프 반이민 뒤집기 행정명령 ‘시간 걸리고 논란사 주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국경격리 이민가족 재회, 난민 멕시코 대기, 저소득층 이민거부 등 재검토 트럼프 반이민정책 즉각 폐기 대신 재검토에 그쳐 시간벌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 3개에 추가 서명하고 트럼프 반이민정책 뒤집기를 지속 시도하고  있으나 시간이 걸리는데다가 논란을 사고 있어 신중한 조치로 후퇴하며 다소 주춤하고 있다. 국경에서 격리된 밀입국자 부모와 자녀들을 재회시키는 작업에 착수했으나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