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1억회 돌파 ‘전국민 백신 접종’ 박차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일 현재 1억 3600만도스 배포, 1억 706만번 접종 한번이상 7000만명, 두번 다 3750만명, 5월에 목표달성 기대 미국이 마침내 코로나 백신 1억회 접종을 돌파하고 전국민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 약속한 대로 5월 1일까지 성인 모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고 당초 보다 두세달 앞당긴 5월말에는 전국민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임시 백신 […]
1400달러 ‘IRS 입금시작, 일부 은행들 17일 가능’ 혼란, 불만 초래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IRS 12일밤 입금절차 착수, 13일이나 14일부터 계좌입금 볼수 있어 웰스파고, 체이스 등 은행들 공식 입금일인 17일에나 사용 가능 바이든 미국구조법에 따라 미국민의 85%에게 제공되는 1400달러씩의 현금지원이 IRS에 의해 12일 부터 입금절차를 시작했으나 상당수 은행들이 17일에나 가능할 것으로 밝혀 혼란과 불만을 초래하고 있다. 상당수는 15일이나 16일에 은행계좌 입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1~2차 때에 벌어졌던 잘못된 계좌로 입금돼 지연되는 경우까지 벌어지고 있다 투자은행들, […]
바이든 서명 ‘미국민 1400달러 15일 또는 16일 은행계좌 입금 예고’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하루 앞당긴 11일 미국구조계획 법 서명발효 이번주말 입금시작하면 15일이나 16일 개인계좌 들어간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이 하루 앞당긴 오늘(11일) 미국구조계획법을 서명발효시켜 미국민의 85%인 2억 8000 만명은 이번주말 입금을 시작해 가장 빠르게는 15일 또는 16일에 1400달러씩 은행계좌에 입금 받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 되고 있다. 한주일 후에는 페이퍼 체크를 우송받기 시작하고 2주일후에는 EIP 현금카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의회 최종 승인과 대통령 서명을 거쳐 […]
바이든 ‘5월 1일까지 성인 누구나 백신가능, 7월 4일 소규모 축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5월 1일 이전 접종우선순위 없애고 성인 누구나 사인업 받아 접종 5월말까지 전국민 접종 완료하고 7월 4일 소규모 축제로 일상복귀시작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성인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고 7월 4일 독립기념 일에는 소규모 축제를 허용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안에 전국민 백신접종을 완료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7월 4일 독립기념일에는 코로나 사태에서 독립하겠다는 목표를 미국민들에게 […]
바이든 ‘올해와 내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료 거의 대부분 보조해준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소득 4만달러이하 서민 4인가정 보험료 전액 정부보조 연소득 8만 5천달러 4인가정 2만 5천달러 보험 살 경우 7천달러만 부담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의 시행으로 미국민들의 상당수는 올해와 내년 2년동안 오바마케어를 통한 건강 보험료를 거의 대부분 무상보조받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연소득 4만달러이하의 서민층 4인가정에서 오바마케어의 건강보험을 구입할 경우 새 바이든 지원책에 따라 보험료를 한푼도 내지 않고 전액 보조받게 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바이든 […]
미국구조법안 마침내 최종 승인됐다 220대 211, 바이든 12일 서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하원 상원수정안 재표결 찬성 220 반대 211 당파표결로 최종 승인 바이든 11일밤 대국민연설, 12일 서명, 내주 1400달러 입금해 줄듯 1조 9000억달러를 더 풀어 미국을 구조하겠다는 바이든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마침내 연방하원에서 220대 211로 재가결돼 최종 승인됐다.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밤 대국민 연설에 이어 12일 서명발효시키기로 해서 1400달러의 현금지원 은 내주에나 입금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조 바이든 대통령 재정부양책 제시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
바이든 미국구조법안 오늘 낮 하원 최종승인, 곧이어 대통령 서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하원 본회의 오전 2시간 최후 토론후 최종 표결, 재가결 최종승인 확실 백악관 오늘이나 내일 대통령 서명, 1400달러 최대한 빨리 지급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바이든 미국구조법안이 오늘 낮 하원 재표결로 상원안대로 최종 확정된다. 미국구조법안은 오늘이나 내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으로 발효돼 이르면 이번주말이나 내주초 1400 달러씩 은행계좌에 입금시켜 주기 시작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
CDC ‘백신접종 완료자 실내 가족모임 마스크 없이도 가능하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당국 코로나 백신 다 맞은 미국인들에 권고사항 새 지침 실내 가족모임 마스크 없이도 가능, 가족외 실외모임,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스크나 거리두기 없이도 실내 가족모임이 가능하다는 CDC의 새로운 가이드 라인이 발표됐다. 다만 백신접종을 마쳤더라도 가족이외에 이웃과의 접촉이나 공공 장소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써달라고 CDC는 권고했다.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잭슨 메모리얼 […]
미국구조법안 9일 연방하원 최종 승인, 시행 카운트 다운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펠로시 “24시간~48시간내 미국구조계획 법안 최종 확정“ 바이든 최종승인 당일 또는 다음날 서명, 2~3일내 현금입금 1조 9000억달러 규모의 미국구조계획 법안이 오늘(9일) 연방하원에서 재표결로 최종 승인되고 대통령서명 을 거쳐 시행되는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대통령 서명후 빠르면 2~3일안에 미국민들의 85%인 2억 8000만명이 1인당 1400달러씩 현금을 입금 받게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상원을 통과한 1조9천억 달러(한화 2천100조원) […]
미국민 10명중 4명 ‘1년째 코로나 생활고에 시달린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절반은 1년전 보다는 나아져, 절반은 돈벌이 1년째 적어 해직 경험 44%, 아시아계 54%, 히스패닉 58% 코로나 사태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민들은 10명중에 4명이나 아직도 1년째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의 조사결과 미국민들의 44%가 팬더믹으로 해직됐거나 봉급삭감을 경험했으며 절반은 지난해 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절반은 아직도 1년째 경제난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부양법안을 통과시킨 미국 상원 [AP=연합뉴스] [상원TV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의 코로나 사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