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 고등학교 총격사건과 관련해 체포 영장이 발부

메이스 고등학교 총격사건과 관련해 체포 영장이 발부 지난 주 수요일 애틀랜타 공립학교인 벤자민 E. 메이스 고등학교 밖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체포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19일에 열린 애틀랜타 공립학교 연설에서 용의자를 신속하게 식별해 체포 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 교육감인 대니얼 배틀(Danielle Battle) 박사는 총격 사건과 안전 문제를 논의하면서 교육구 시정 연설을 했습니다. 그녀는 애틀랜타 공립학교가 총기 폭력으로부터 […]

애틀랜타 2050년에는 인구가 800만명에까지 이를 것

애틀랜타 2050년에는 인구가 800만명에까지 이를 것 14일 애틀랜타 지역위원회는 메트로 애틀랜타 21개 카운티의 인구가 향후 2050년까지 8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애틀랜타 지역위원회는 메트로 지역의 대중교통, 주택 공급 등의 계획 수립을 포함해 4년마다 장기 인구 예측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새로운 인구 추산에 따르면, 히스패닉계와 라틴계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예정이며 더 다양한 인구가 모인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2050년 이전에는 […]

애틀랜타 북서부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 총에 맞아

애틀랜타 북서부 고등학교에서 학생 4명 총에 맞아 수요일 오후 애틀랜타에 소재한 벤자민 E. 메이스 고등학교에서 4명의 학생이 총에 맞았습니다. 애틀랜타 교육청은 성명을 통해 총격은 하교시간 대에 알 수 없는 차량에서 총이 발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경찰과 소방 구조대는 현장에 출동해 피해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부상을 입었고, 다른 학생이나 교직원들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애틀랜타 폭우로 차량이 침수되고, 도로 곳곳이 아수라장

애틀랜타 폭우로 차량이 침수되고, 도로 곳곳이 아수라장 월요일 계속된 폭우로 인해 애틀랜타 메트로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차가 침수됐습니다. 92번 고속도로의 경우 차선을 덮힐 정도로 물이 차올라 바리케이드를 치고, 한 차선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조치되었습니다. 한 차선으로 양쪽 차들이 얕은 물이 차오른 도로를 교대로 운전해야 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경, 애틀랜타 북서부의 마리에타 로드에서는 SUV가 협곡으로 추락하면서 개울을 […]

질 바이든 영부인, 애틀랜타 방문

질 바이든 영부인, 애틀랜타 방문 어제 질 바이든(Jill Biden) 영부인은 여성 건강에 대한 연설을 위해 애틀랜타에 방문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여성 건강 이니셔티브(White House Women’s Health Initiative)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홍보하기 위함입니다. 이 날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과 제프 터너 클레이튼 카운티 국장은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질 바이든 여사를 맞이했습니다. 공항부터 시작한 자동차 행렬은 […]

빈 사무실 주거용 아파트로 변신 중

빈 사무실 주거용 아파트로 변신 중 최근 렌트카페가 보고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오래된 사무실 건물을 새 아파트로 개조하는 파이프라인이 성행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의 파이프라인이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파이프라인 중 하나라고 보고했습니다. 액시오스(Axios) 애틀랜타는 이 보고서를 인용해 팬데믹 이후 빈 사무실 공간은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주거 시설은 부족하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은 사무실 공간을 전환하는 것은 […]

인신 매매 근절의 달 맞아, 애틀랜타 공항에서 기자회견 열려

인신 매매 근절의 달 맞아, 애틀랜타 공항에서 기자회견 열려 1월은 전국 인신 매매 인식 및 예방의 달입니다. 25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공항 관계자와 애틀랜타 지도부들이 참석한 기자회견에서 인신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자리를 갖았습니다. 안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애틀랜타 국제공항이 가장 크고 효율적인 공항이라는 것은 자랑스럽지만, 역으로 인신매매범에게 유리한 환경이 됐다”며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조지아주는 미국에서 […]

애틀랜타에 두번째 홍역 감염자 발생

애틀랜타에 두번째 홍역 감염자 발생 지난 주 조지아주 공중보건국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 홍염 감염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감염자는 모두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으며 가족 관계였습니다. 조지아 보건부의 낸시 니담 대변인은 “지난 목요일 늦게 두 번째 사례를 확인했지만, 나이와 거주지는 공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7일 조지아 공중보건국은 해외 여행 중 노출된 첫 번째 홍역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첫번째 […]

애틀랜타 USPS 전기차로 배송차량 바꾼다

애틀랜타 USPS 전기차로 배송차량 바꾼다 22일 USPS는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애틀랜타에서 전기 배달 밴 50대와 충전기 100대를 설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요일 루이스 드조이(Louis DeJoy) 우체국장과 백악관 관계자들은 제임스 잭슨 파크웨이(James Jackson Parkway)에 소재한 사우스 애틀랜타 분류 배송 센터에서 수십 대의 전기 배달 밴과 전기차 충전기 100개를 공개했습니다. USPS는 이 프로젝트를 ‘미국을 위한 우편(Delivering for America)’라는 […]

추위 피하려다 불에 휩싸여 한 남성 사망

추위 피하려다 불에 휩싸여 한 남성 사망 지난 토요일 영하의 기온 속에서, 애틀랜타 남서부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추위를 피하려다 온 몸에 불이 붙어 사망했습니다. 20일 오후 9시 15분경, 애틀랜타 소방 당국은 사우스 센트럴 애비뉴에서 화상을 입은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한 현장에는 하페빌(Hapeville) 경찰과 심각한 화상을 입은 남성 피해자 1명, 구경꾼들이 있었습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