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피하려다 불에 휩싸여 한 남성 사망

추위 피하려다 불에 휩싸여 한 남성 사망 지난 토요일 영하의 기온 속에서, 애틀랜타 남서부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추위를 피하려다 온 몸에 불이 붙어 사망했습니다. 20일 오후 9시 15분경, 애틀랜타 소방 당국은 사우스 센트럴 애비뉴에서 화상을 입은 남성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소방관들이 도착한 현장에는 하페빌(Hapeville) 경찰과 심각한 화상을 입은 남성 피해자 1명, 구경꾼들이 있었습니다. 이 […]

잘못된 마약 테스트로 무고한 조지아 주민들 체포돼

잘못된 마약 테스트로 무고한 조지아 주민들 체포돼 최근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펜캐리 로스쿨의 조사에 따르면, 경찰의 마약 검사 오류로 매년 무고한 조지아 주민 약 1,000명이 체포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에서는 경찰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2달러짜리 일회용 약물 테스트기는 교통 정체소나 범죄 현장에서 물질을 판별하기 위한 것으로 이것의 잘못된 결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테스트가 잘못되었거나 경찰이 […]

애틀랜타 랜드마크 콘도미니엄 화재로 50명 대피

애틀랜타 랜드마크 콘도미니엄 화재로 50명 대피   애틀랜타 소방 구조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6시 15분경, 애틀랜타 시내에 위치한 랜드마크 콘도미니엄(Landmark Condominiums)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50여명이 대피했다고 전했습니다. 215 피드몬트 애비뉴(215 Piedmont Avenue)에 위치한 랜드마크 콘도미니엄의 1층에서 발생한 불은 2층 콘도까지 번졌고, 연기는 4층까지 치솟았습니다. 누군가 911에 신고하기도 전에 다행히 잘못된 신고를 받고 소방서로 돌아가던 소방차가 […]

애틀랜타 4년만에 홍역 환자 발생해 비상

애틀랜타 4년만에 홍역 환자 발생해 비상 조지아주 공중보건국은 목요일 4년만에 애틀랜타 지역에 홍역 환자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해당 환자는 해외 여행 중에 홍역에 노출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높으며,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공기를 통해 퍼집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 특히 전염성이 높아 보건 당국은 해당 사람의 접촉을 추적중입니다. 조지아 공중보건국의 담당자인 […]

길에 가던 남성에게 차 타고 가며 총 쏘던 용의자 수색 중

길에 가던 남성에게 차 타고 가며 총 쏘던 용의자 수색 중 14일 밤 애틀랜타 경찰은 집으로 가던 한 남성이 총격 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은 토요일 밤 11시 47분쯤 더브리 에비뉴 노스이스트(Dupree Avenue Notheast)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는 신고로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여러 차례 총에 맞은 45세의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집으로 걸어가는 동안 용의자들이 […]

추운 날씨로 인한 애틀랜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추운 날씨로 인한 애틀랜타 일부 학교 수업 취소 몇몇 메트로 애틀란타와 노스 조지아 학군은 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화요일 대면 수업을 취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애틀랜타, 체로키, 콥, 디케이터, 더글러스, 마리에타 등의 학군은 버스와 학생 운전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빙판 도로 상황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학생들이 학교에 오지 않아도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콥 카운티 관계자는 모든 방과 […]

주문한 음식 누락됐다며 맥도날드에서 총 쏜 청소년

주문한 음식 누락됐다며 맥도날드에서 총 쏜 청소년 12월 말에 일어난 애틀랜타의 맥도날드 총격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건 세부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 12월 27일, 네 자녀의 어머니인 타마니카 우즈(Tamanika Woods)는 랄프 데이빗 애버네티 블러가드(Ralph David Abernathy Blvd)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맥도날드 현장에서 가슴에 총상을 입어 숨진 우즈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목격자는 총격범 용의자인 […]

42층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 오픈

42층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 오픈   지난 10일,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42층에 달하는 최고층 호텔인 시그니아 힐튼 호텔이 개장했습니다. 시그니아 바이 호텔은 지난 40년동안 구성된 애틀랜타 시내에서 가장 큰 호텔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애틀랜타 다운타운은 유리와 금속으로 장식된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부터 거대한 규모의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 이르기까지 눈에 띄는 건물들로 가득합니다. 시그니아 바이 힐튼 호텔은 애틀랜타 최대 […]

애틀랜타 폭풍으로 인해 각종 피해 입어

애틀랜타 폭풍으로 인해 각종 피해 입어 월요일 밤부터 시작돼 화요일까지 계속된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 애틀랜타 전역에서 나무와 전선이 쓰러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사우스 풀턴 지역에서는 폭우로 인해 창고 지붕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풀턴 인더스트리얼 블러가드(Fulton Industrial Boulevard)에 소재한 창고는 지붕이 무너지고, 문 몇 개가 떨어져 나갔으며, 주차장에 콘크리트 조각이 남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

조지아 전기 스쿨버스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보조금 지급 받아

조지아 전기 스쿨버스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보조금 지급 받아 조지아주는 조지아에 소재한 학교에 전기 버스를 공급하기 위해 연방 정부로부터 약 6천만 달러를 지원 받습니다. 지난 월요일,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미국의 학교들이 전기 버스 구입을 위해 거의 10억 달러를 지원 받고 있으며, 조지아의 학교는 5,7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존 디젤 스쿨버스로 인한 공해, 오염 물질을 감소시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