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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최고 인재를 유치 위한 법안 서명

켐프 주지사, 최고 인재를 유치 위한 법안 서명 지난 목요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에 최고 수준의 인재들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학자금 상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정부 채용에 지원할 수 있는 진입 장벽을 낮추는 등 다양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상원법안 246은 간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간호학 교수진이 교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소 1년동안 고용된 교수진에게 5년동안 최대 […]

바이든 DACA 추방유예 수혜자들도 정부건강보험 허용 ‘ACA, 메디케이드’

합법체류로 간주 오바마 케어, 메디케이드 허용 다카 수혜자 한인 5400명 포함 58만여명, 금명간 특별등록 가능해질 듯   바이든 행정부가 추방유예를 받고 있는 불법체류 청소년들인 DACA 수혜자들도 정부건강보험인 ACA 오바마 케어나 메디케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격 허용했다. 이로서 현재 DACA 추방유예 프로그램에 등록돼 있는 한인 학생 5400명을 포함해 58만여명이 금명간 ACA 특별등록기간이나 11월 정규 등록 시작일부터 정부 의료보험 혜택을 새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 어린시절 미국에 왔다가 체류신분없이 […]

뉴저지 저소득층 대학생 학비 보조금, 여름 학기에도 지원된다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5일 저소득층 가정 대상으로 지급되는 학비 보조금(Tuition Aid Grants, TAG)지급이 올해부터 여름학기에도 지급 가능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뉴저지주의 학비 보조금은 그동안 봄학기와 가을학기 수강 대상자만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이 날 주지사의 서명으로 2023년 여름학기를 수강하는 약 9,500 여명의 뉴저지 대학생들이 학비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뉴저지주 학비 보조금, TAG은 학생들 […]

미국민 과반이상 ‘대학교육 가치없다’ 회의론 갈수록 증가

대학 가치없다 40%에서 47%, 올해에 처음 과반넘어 56% 팬더믹 기간 등록률도 급락, 학비 천정부지, 학자금 빚더미 여파   미국민들의 과반이상이 4년제 대학 교육에 대해 들이는 비용에 비해 가치가 없다고 회의론을 표시 하고 있다. 대학교육에 대한 회의론은 2013년 40%에서 2017년에는 47%, 올해는 56%로 갈수록 증가하며 결국 처음으로 과반을 넘어서고 있다. 미국 대학교육이 미국민 다수의 신뢰를 상실하고 있어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투입해야 하는 비용에 비해 4년제 대학 교육이 가치 없다고 […]

조지아 주민 64만 명, 학자금 빚 탕감 예정. 연방대법원 판결에 따라 취소될 수도.

<앵커> 바이든 행정부의 학자금 빚 탕감 조치로 인해 혜택을 입을 조지아 주민의 수가 64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연방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탕감 조치가 무효화될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기자> 백악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바이든 행정부가 작년 8월 발표한 학자금 빚 탕감 조치로 인해 조지아주에서 총 6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학자금 빚 탕감을 받을 예정인 […]

바이든 학자금 빚 탕감 조치, 반응 제각각

<앵커> 바이든 대통령이 내린 학자금 빚 탕감 조치에 대해 조지아 정계에서 반응이 제각각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하며, 이번 조치가 더 확대되야 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공화당측에서는 무책임하고 불공평한 처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기자> 학자금 융자 빚을 최소 1만 달러에서 최대 2만 달러까지 탕감해 주는 바이든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정파에 따라 반응이 제각각 다르게 나오고 […]

미국 젊은 층 학자금 빚 때문에 ‘저축, 내집마련, 결혼, 출산’ 등 미룬다

제트 세대 74%, 밀레니얼 68% 주요 결정 미뤄 저축, 내집 마련, 결혼과 출산까지 늦춰 미국의 20~30대 젊은 층은 학자융자금 빚 때문에 저축과 내집마련 등 재정에 관한 결정은 물론 결혼과 출산까지 미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트세대의 74%, 밀레니얼들의 68%나 주요 결정을 미루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에서도 젊은 층은 학자금 빚더미에 짓눌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에서는 4300만명이 1조 6000억딜러의 학자 융자금 빚을 지고 있다 각종 개인가계 부채 가운데 11조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택모기지에 […]

바이든, 5만달러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안 거부

조 바이든 대통령/사진: 포브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5만달러 이하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안을 거부했습니다. 이번 결의안은 이달초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민주, 뉴욕)와 엘리자베스 워런 연방 상원의원(민주, 메사추세츠)이 발의한 것입니다. 외신에 따르면 8천억달러의 비용이 드는 이번 학자금 대출 탕감은 3천6백만명의 시민을 빚에서 구제할 전망이었습니다. 어제(16일) 바이든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추가 구제를 요구하는 […]

“의대생 학자금융자 1인당 10만불 탕감”애틀랜타 모어하우스 칼리지, 거액 기부 받아

블룸버그 재단, 흑인 대학생에 총 1억불 제공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전통적 흑인대학'(HBCU)인 모어하우스 칼리지 의대생들이 1인당 10만달러 가량의 학자금 융자를 탕감받게 됐다. 모어하우스 칼리지 의과대학/WSB-TV 대학측은 3일 “의과대학 역사상 최고액의 기부금인 2630만달러를 받게 돼 의대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면서 “학생 재정지원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들은 1인당 약 10만달러씩의 학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기부는 마이크 […]

‘학자금 빚 다 갚아줄께’ 진짜 실행 중

 <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몇달 전 애틀랜타 소재 모어하우스 대학 졸업식장서 2019년도 졸업생들의 학자금 대출 전액을 대신 갚아주겠다고 선언했던 억만장자 로버트 스미스가 실제로 약속을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흑인 최고 명문대로 꼽히는 모어하우스 대학측은 지난 주 졸업생들에게 학자금 부채가 곧 상환될 것이라는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스미스가 기부할 학자금 부채 상환 액수는 무려 3,400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