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도 코로나 백신 여권 발급 가시화 ‘이르면 5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이번주 세부내용 발표, 4월초 소프트웨어 공개 이르면 여행제한 해제하는 5월에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할 듯 미국이 올 여름 코로나 사태에서 탈출해 일상 복귀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 백신여권 발급을 구체화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주안에 백신 여권 기준을 공개하고 4월중에 소프트 웨어를 제시하는 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 중순 여행제한 해제 전에 백신 여권을 발급하게 될 […]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1억회 돌파 ‘전국민 백신 접종’ 박차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일 현재 1억 3600만도스 배포, 1억 706만번 접종 한번이상 7000만명, 두번 다 3750만명, 5월에 목표달성 기대 미국이 마침내 코로나 백신 1억회 접종을 돌파하고 전국민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 약속한 대로 5월 1일까지 성인 모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고 당초 보다 두세달 앞당긴 5월말에는 전국민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임시 백신 […]
바이든 ‘5월 1일까지 성인 누구나 백신가능, 7월 4일 소규모 축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5월 1일 이전 접종우선순위 없애고 성인 누구나 사인업 받아 접종 5월말까지 전국민 접종 완료하고 7월 4일 소규모 축제로 일상복귀시작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성인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고 7월 4일 독립기념 일에는 소규모 축제를 허용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안에 전국민 백신접종을 완료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7월 4일 독립기념일에는 코로나 사태에서 독립하겠다는 목표를 미국민들에게 […]
CDC ‘백신접종 완료자 실내 가족모임 마스크 없이도 가능하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연방당국 코로나 백신 다 맞은 미국인들에 권고사항 새 지침 실내 가족모임 마스크 없이도 가능, 가족외 실외모임,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미국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은 마스크나 거리두기 없이도 실내 가족모임이 가능하다는 CDC의 새로운 가이드 라인이 발표됐다. 다만 백신접종을 마쳤더라도 가족이외에 이웃과의 접촉이나 공공 장소에서는 계속 마스크를 써달라고 CDC는 권고했다. 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잭슨 메모리얼 […]
바이든 “5월말까지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 접종할 수 있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두달 앞당긴 5월말까지 18세이상 접종 대상자 2억 6000만명 백신 공급 라이벌 업체 머크사가 존슨 앤드 존슨 한번접종 백신 생산 지원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5월말까지 18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시에나 가능했던 경쟁업체들간 협력으로 코로나백신 생산을 배가시키는 방안을 성사 시켜 전국민 백신 접종을 5월말로 두달 앞당기게 될 것으로 약속한 것이다. 조 바이든 […]
미국 곧 코로나 백신 공급 문제가 수요문제로 바뀐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초고속 백신작전 책임자 4월초에 초기 공급량의 3배 한번 맞는 존슨 앤드 존슨 백신 2일~3일 접종 시작 미국에서는 한번만 맞는 존슨 앤드 존슨 코로나 백신이 이번주부터 접종을 시작함에 따라 백신 공급문제 가 곧 수요문제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바이든 행정부의 초고속 백신 작전 책임자가 밝혔다. 이는 현재 코로나 백신이 수요에 공급이 못따라가고 있지만 이르면 4월초에는 공급이 획기적으로 […]
한번 맞는 존슨 백신 내주 나온다 ‘미국 72%, 남아공 64% 높은 효과’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FDA “존슨 앤드 존슨 백신 효과적이고 안전“, 27일 긴급사용 승인 제약사 첫주는 200만 내지 400만개로 저조, 3월말 2천만개, 6월말 1억개 한번만 맞는 존슨 앤드 존슨 코로나 백신이 효과적이고 안전한 것으로 판명돼 이번주말 승인되고 내주 부터 배포돼 미국의 전국민 백신 접종이 가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존슨 앤드 존슨은 미국내에서 72%의 항체생성 효과가 있고 남아공에서도 64%나 높은 효과를 […]
코로나 백신 맞은 미국민들 10% 넘었다 ‘하루 평균 150만번 접종’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0일 현재 6600만개 배포, 4477만번 접종, 한번이상 10%, 두번 3.2% 전국평균 이상-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평균이하 플로리다, 뉴욕, 조지아 미국의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하루 평균 150만번을 넘으면서 현재까지 4500만명이 맞아 전체의 10%를 넘어섰다. 버지니아, 캘리포니아 등은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 반면 플로리다, 뉴욕, 조지아 등은 평균보다 낮아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의 전국민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일부 방지턱에도 […]
미국 백신 5천만회분 배포, 3222만 접종 전체의 7.8% 한번이상 맞았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사용률 65%, 하루 곧 150만번씩 접종, 각주별 큰 차이 전체 인구의 7.8% 한번이상, 1.8%만 두번 접종 ‘아직 먼길’ 미국 전역에 2월 초 현재 코로나 백신이 5천만회분이 배포돼 3222만번 접종됐으며 전체 인구에서 7.8% 가 한번이상을, 1.8%는 두번 다 맞은 것으로 집계됐다. 알라스카와 웨스트 버지니아, 워싱턴 디씨가 접종률이 가장 높았으며 버지니아는 11위로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는 반면 플로리다와 뉴욕은 20위권으로 중간, 조지아, 매릴랜드, 캘리포니아는 30위권으로 다소 느린 […]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쇄도, 각주 백신부족 사태 초비상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쇄도, 각주 백신부족 사태 초비상) 배포된 백신 접종사용은 절반도 못미쳐 대도시들 연방서 받은 백신 거의 바닥내 접종 중단사태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백신을 맞으려는 미국민들의 예약이 쇄도하고 있으나 대다수 주들이 공급받은 백신이 소진되고 있어 백신부족사태에 빠지고 있다 특히 뉴욕시와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들에서는 코로나 백신이 동나 접종을 중단하고 수천, 수만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