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 받은 한국인 6만명대로 회복 ‘유학연수 3만 5천, 취업 1만 5천’
2022년 미국비자 받은 한인 5만 9564명 팬더믹 급감에서 급반등 유학연수비자 3만 5천명, 각종 취업비자 1만 5천명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이 지난한해 6만명에 육박해 팬더믹 탈출에 맞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유학연수생들이 3만 5000명, 취업자들이 1만 5000명이고 방문과 기타 비자 취득자들이 1만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인들의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이 회복되고 있는 추세와 비슷하게 미국비자 취득에서도 팬더믹 이전의 열기를 되찾고 있다. 무비자 방문을 제외하고 미국비자를 받은 한국인들은 2022년도 한해 동안 5만 9564명으로 6만명에 육박했다. 팬더믹 기간중인 2020년에는 3만 7600명, 2021년에는 4만 3500명으로 […]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신청서 78만건중에 41만건 중복신청
올해 쿼터 8만 5천개에 78만 1천건 등록 10대 1 기록적인 경쟁 78만건중 중복신청 41만건, 조사후 사기혐의 드러나면 비자취소 미국의 비자 가운데 가장 인기있어 경쟁률이 극심한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올해 기록적인 78만 1000건이나 등록됐으나 그중에 40만 8000건은 중복신청인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중복신청 자체가 불법은 아니지만 당첨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당첨시 제 3자에게 넘기는 등 사기로 이어질 수 있고 비자 취소를 초래할 것으로 미 이민서비스국은 경고하고 있다. 미국에서 […]
4월 문호 최악의 후퇴 ‘취업 2순위 4개월, 비성직자 3년반, 가족 2A도 2년반’
취업이민에 부과된 컷오프 데이트들 4개월에서 3년반이나 뒷걸음 가족이민 영주권자 직계인 2A 순위 마저 새 컷오프 사실상 2년반 후퇴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2순위에선 4개월, 4순위와 비성직자 종교이민에선 3년반이나 후퇴하는 최악의 이민적체가 발표됐다. 가족이민에서는 오픈돼 있던 2A 순위마저 승인일이 2년반이나 후퇴한 새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 됐다. 미국이민의 적체와 기다림 고통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한인들도 많이 수속하고 있는 가족이민의 2A 순위 마저 새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되며 사실상 2년 반이나 후퇴했고 취업이민 2순위는 4개월, […]
미국영주권 취득 한국인 지난해 급증 ‘취업이민 55%, 가족초청 36%’
2022년도 취업 영주권 한인 1만 506명, 전년보다 55% 급증 가족초청1143명 35.7% 증가, 시민권자 직계도 수천명 증가 추산 **미국영주권 취득 한국인 통계(미 국무부 연례 비자보고서) 분류 2021년도 2022년도 증감 취업이민 6768명 1만 506명 +3700여명(55%) 가족초청 842명 1143명 +300명(35.7%) 시민권자직계(한국수속) 1630명 1177명 -450(-27.8%) 시민권자직계(미국수속) 3610명 4000명(추산) 시민권자직계(소계) 5240명 5000명이상(추산) 한국인 합계 1만 2351명 1만 7000명(추산) 2020년 수준 추월 미국영주권을 취득한 한국인들이 2022년 한해 취업이민은 55%, 가족초청은 36%나 […]
존 오소프 상원의원, 영화 미디어 산업 취업 규정 완화 요청
존 오소프 상원의원, 영화 미디어 산업 취업 규정 완화 요청 22일 존 오소프 상원의원은 미연방 노동부에 조지아의 영화 산업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인턴 채용과 관련해 채용 자격 기준의 완화를 요청했습니다. 존 오소프 의원은 “조지아는 할리우드와 함께 미국 영화 산업의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것에 비해, 미 연방정부의 채용 관련 규정으로 인해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
2월 문호 ‘취업 이민 비숙련 6개월 이상 후퇴, 가족이민 전면 제자리’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이 좀처럼 이민수속의 적체현상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어 이민자들의 기다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과 취업이민의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거의 한발자욱도 나가지 못한채 제자리했고 취업이민의 비숙련직은 오히려 6개월이상 뒷걸음했다 국무부가 발표한 2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에선 전달과 마찬가지로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비숙련직, 4순위 특별이민과 비성직자 종교이민에서 계속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됐다 […]
12월 문호 ‘취업이민 2순위, 비숙련, 종교에도 컷오프 생겼다’
취업이민 2순위, 비숙련직, 종교이민 등에 대거 새 컷오프 가족이민 승인일, 접수일 전달과 같은 날짜에서 동결 올해의 마지막인 12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전면 제자리한데 이어 취업이민에서도 2순위와 비숙련직, 종교이민에서 대거 새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됐다 가족이민에 연속 제자리 하고 있는데 이어 취업이민에서도 석사이상의 2순위와 3순위 비숙련직, 종교이민에서 영주권 수속 지연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 영주권 수속 […]
11월 문호 ‘취업이민 거의 오픈, 가족이민 또 제자리’
취업이민 비숙련직만 컷오프, 다른 순위 전면 오픈 가족이민 전달과 같은 날짜에서 동결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에서 비숙련직을 제외한 모든 순위에서 거의 전면 오픈된 반면 가족이민에서는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전달과 똑같은 날짜에서 제자리 했다 취업 3순위 비숙련직은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부과됐고 일시 영주권 발급이 중단됐던 종교이민 의 비성직자들은 다시 재개됐다 2023회계연도의 두번째로 나온 11월의 영주권문호에서 취업이민은 […]
“아동학대 전과자 10년간 어린이집 취업제한 위헌”
“아동학대 전과자 10년간 어린이집 취업제한 위헌”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벌금형이 확정된 사람은 10년간 어린이집을 운영하거나 근무할 수 없게 한 법 조항이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재판관 6대3 의견으로 영유아보육법 제16조 등의 일부 조항이 “직업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위헌 결정을 내렸습니다. 위헌으로 본 재판관 6명은 아동학대 범죄 전력자의 재범 가능성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헌재는 아동학대 […]
[고용브리핑365] “취업 최선호 업종 달라져”
[고용브리핑365] “취업 최선호 업종 달라져” 이번 시간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고용 소식과 산업 동향을 보다 자세히 전해드리는 ‘고용브리핑 365’시간입니다. 오늘은 “취업 최선호 업종 달라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함께보시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