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문호 ‘취업이민 계속 오픈, 가족이민 제자리’

취업이민–비성직자, 리저널센터 승인 불허, 모든 순위 오픈 가족이민-2A 승인만 오픈, 다른 순위 전달에서 동결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은 비성직자 종교이민과 리저널 센터 투자이민의 승인만 불허될 뿐 다른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계속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의 승인일만 계속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 승인일과 접수일은 모두 제자리했다 미국 영주권 수속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전달과 거의 같이 취업이민 문호가 대부분 계속 열린 반면 […]

임신중 백신 맞으면 신생아 중증입원 61% 막아준다 ‘미 CDC 새연구’

CDC 임산부 신생아 백신 효과 첫 실험연구 결과 발표 임신 20주 이전 32% 보다 20주 후에 백신 효과 80% 임신중에 백신을 맞은 경우 생후 6개월내에 코로나에 감염돼 중증으로 입원하는 사태를 61%는 막아준 다는 미 CDC의 새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더욱이 임신 20주 안에 백신을 맞으면 신생아 중증을 막아주는 비율이 32%인 반면 임신 20주후에 맞으 면 80%나 방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들이 코로나 19 백신을 맞아도 안전한 것은 물론 신생아들의 중증발병까지 […]

미국 유가잡기 위해 ‘연방휘발유세 18센트 1년 면제’ 본격 추진

바이든 민주당 연방휘발유세 1년 면제안 집중 논의 연방휘발유세 면제하면 각주별 면제로 이어져 유가하락 기대 바이든 민주당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연방휘발유세 갤런당 18.4센트를 1년간 면제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연방세 보다 더 많은 주별 휘발유세도 연말연시까지 면제해 주는 곳에서는 휘발유값이 대폭 내릴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40년만의 물가급등을 선도하고 있는 유가를 잡기 위해 바이든 백악관과 민주당 […]

애틀랜타, 귀넷카운티 대표하는 청소년 홍보대사 모집

“귀넷 청소년 리더 선발합니다” 오는 6월1일부터… 매주 수요일 8주간 진행 10-12학년 학생 대상… 4월 15일 마감 귀넷카운티 청소년위원회가 ‘귀넷 유스 커미션(Gwinnett Youth Commission)’ 프로그램 참가학생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귀넷카운티 정부지도자들과 상호작용, 커뮤니티 행사와 자원봉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귀넷카운티를 대표하는 청소년 홍보대사로 봉사하게 된다. 참가 자격은 귀넷카운티 거주자로 귀넷카운티와 뷰포드시 공립 고교, 사립, 홈스쿨, 차터스쿨 등에 재학중인 10-12학년학생으로 오는 4월 15일까지 신청서 및 에세이를 제출하면된다. 이후 외부 평가단이 지원서와 에세이를 종합 평가해 30명의 학생을 최종 선발해 5월초에 통보할 예정이다. 귀넷카운티 청소년위원회는 오는 6월1일 부터 8주간 리더십 프로그램을 매주 수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귀넷 사법행정센터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그램 코디네이터 마이클 라발레아스(Michael.Rabalais@gwinnettcounty.com)에게 문의하면된다. 한편 귀넷청소년위원회는 미래 지역 지도자를 배양하기 위해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가 후원하고 커뮤니티 아웃리치 오피스가 직접 주관하는 청소년 리더십 및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출범했다 지원서 다운로드: 사이트(링크)

미 영주권자, 타국에서 장기 체류시, 반드시 재입국 허가서 받아야…

해외 장기체류자, 반드시 재입국 허가서 발급… ASC, 지문•얼굴사진 등 생체인식 정보 제출 미국의 영주권자로서 미국이 아닌 곳에 장기간 체류하기를 원하면, 반드시 재입국 허가서(RE-ENTRY PERMIT)를 받아 가지고 출국을 해야 한다. 미국의 영주권자가 6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해외를 여행하고, 미국에 재입국할 때는 미국의 영주권과 출신국가의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되지만, 1년 이상을 미국이 아닌 곳에서 체류를 해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재입국 허가서를발급받아야 한다. 연방이민국(USCIS)는 “14세 이상 79세 미만의 재입국 허가서 신청자는 해외국가로 출발에 앞서 반드시 지문과얼굴사진 등 생체인식 정보를 신청보조센터(ASC)에 제출토록하고 있다”면서 “신청서류가 접수 되는 대로 개별적으로 지문 채취 및 사진 촬영을 위한 날짜를 통보해 준다”고 밝혔다. 때문에 출국 전에 미국에서 이 절차를 밟지 않은 이들은 해외 이민국 사무실에서 재입국허가를 받아도 실제 입국할때 문제가 될 수 있다. 신청자의 신원정보를 확인하기 위한 절차인 만큼 일부 해외 이민국 사무실에서 신청할 때를제외하고는 본인이 직접 방문해야한다. 미국의 재입국 허가서에 “This is not a US passport.”라고 선명하게 인쇄가 되어 있는데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여권과 같은 효력을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미국 영주권자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한국의 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는 경우에재입국 허가서를 발급받아 해외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여행을 하려는 나라의 비자는 재입국 허가서에 받으면 되고재입국 허가서는 여권과 마찬가지로 비자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면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다. I-131 양식을 신청할 때 지문 채취 등 생체 정보를 제공하고 85달러의 수수료를 내야하지만 요즘은 이를 지불하지못하는 사유를 서류화해서 제출하면 사안에 따라 면제해주기도 한다. I-131 신청 후 미국밖으로 나갈 수는 있지만, 생체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미국을 나간 경우 I-131 양식 신청은 거부됩니다. I-131 양식 신청 후 여행허가서(Advanced Parole)를 발급받을 때는 따로 생체 인식 정보를 제출할 필요가없다. 최근 5년 중에 4년 이상을 해외에서 체류한 사람에게는 유효기간이 1년으로 되어 있는 재입국 허가서가 발급됩니다. 다만, 미국 정부 기관의 공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제 기구의 직원으로 공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하여 4년 이상 해외에 체류한 경우에는 유효 기간이 2년으로 되어 있는 재입국 허가서를발급받을 수 있다. 재입국 허가서를 받아 가지고 해외에 체류했다 하더라도, 그 체류 기간이 1년 이상이면 시민권을 취득하는데 필요한 “영주권을 취득한 날로 부터 5년”의 기간을 계산하는데 영향을 받는다. 즉, A라고 하는 사람이 영주권을 받은지 4년 9개월이 되었을 때에 미국을 떠나 해외에서 1년 이상을 체류하고 미국에 돌아 왔을 경우에, 그 사람은 미국에 돌아 온 날로부터 새로 5년을 거주해야만 시민권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미국 정부의 공무원으로서, 국제적인 기구의 직원으로서, 미국인이 50%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의직원으로서 해외에 체류했던 자로 법무부장관이 인정하는 자는 계속해서 미국내에 거주해 온 것으로 간주되어, 시민권 취득에 필요한 기간을 계산하는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19일, 조지아 7지구 민주당 캐롤린보르도 의원 위한 “한인사회 후원회행사”

친한파 ‘캐롤린 보르도 의원 후원행사’ 개최 오는 19일(토) 오후12시 K-타운 바베규식당(구명가원)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와 포사이스카운티를 포함하는 조지아 제7지구 민주당 캐롤린 보르도 연방하원의원(사진)의 선거자금마련을 위한 한인사회 후원회행사가 오는 19일 오후12시부터 1시30분까지 K-타운 바베큐식당(구명가원)에서 열린다. 조지아 제7지구 재출마를 선언한 보르도 의원은 이날 만남의 자리를 통해 출마동기와 공약 뿐아니라 한인사회의 당면 문제들을 알려주고 법안상정시 반영될 수 있도록 […]

25일, 애틀랜타 둘루스, ‘무료 시민권 클리닉’ 행사 개최

둘루스 도서관에서… ‘무료 시민권 클리닉’ 개최 25일, AAAJ애틀랜타–귀넷카운티 공동으로…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가 귀넷카운티와 함께 ‘무료 시민권 클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오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귀넷카운티 둘루스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반드시 사전 등록해야 한다. 신청자에게는 자원봉사자가 사전심사를 통해 ▶시민권 신청 가능여부 확인 ▶시민권 신청 준비 도움 ▶등록비용 면제신청 ▶변호사 서류 검토 등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무료 시민권 클리닉’ 참가 자격요건은 18세 이상으로 범죄전력이 없고, 기본 영어회화와 쓰기 읽기가 가능하며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경우 영주권을 취득한지 2년 9개월 후 또는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을 하지 않고 영주권을 받은 경우는 영주권을 취득한지 4년 9개월이 지난 사람이다. 한편 사전예약은 필수이며 예약없이 도움을 받을 수 없으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404-890-5655로 하면 된다. 예약 홈페이지(링크)     주소: 3180 Main St, Duluth, GA 30096

우크라이나 사태로 오일쇼크, 유류파동 우려 ‘배럴당 100달러 임박’

영국 브렌트유, 미국 서부텍사스산 배럴당 95~96달러대 8년만에 최고 러시아 우크라 침공하면 즉각 100달러 넘고 150~200달러도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 (CG) [연합뉴스TV 제공]   미국과 러시아의 담판 실패로 우크라이나의 긴장이 계속 고조되면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에 임박해지는 등 크게 흔들리고 있다. 국제유가가 95~96달러대에 도달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된다면 100달러를 쉽게 넘어 버려 유류파동, 오일쇼크에 큰 고통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구촌이 여전히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출구를 찾지 […]

미국 이민빗장 없애고 취업 비자와 이민 문호 활짝 열고 있다

J-1 비자 3년으로 2배, 한국인 전용 E-4 취업비자 하원통과 W 창업비자 신설, STEM 전공자 우대조치 확대   미국에서 이민빗장이 사라지고 취업의 문이 한국인들에게도 활짝 열리고 있다. 올들어 교환연수 J-1 비자의 3년 취업, 3년 취업할 수 있는 STEM OPT 전공확대에 이어 한국인 전용 취업 비자와 창업비자의 신설안 하원통과 등으로 취업비자와 이민문호를 활짝 여는 친이민비자 정책을 실행에 나서고 있다. 미국이 트럼프 시절의 이민제한정책과 팬더믹을 거치 면서 걸어잠궜던 이민빗장을 바이든 시대에는 […]

미국 전기차 올해 대전환 시작된다 ‘인기차종 2년치 동나’

미국내 전기차 수요 폭발 테슬라, 벤츠 전기차 90% 급증 자동차 업계 5천억달러 투자, 전기차와 배터리 생산공장 12곳 신설 2022 시카고 오토쇼에 전시된 기아 카니발 SX 프레스티지   미국에서 올해에는 전기차들이 대세로 급부상하는 대전환이 시작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인기 전기차종들은 이미 2년치가 매진됐고 올해에만 12곳의 전기차 생산과 배터리 공장이 지어져 개솔린 차에서 전기차로 일대 전환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에서 거센 물결을 이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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