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띤 머그샷으로 화제 된 UGA 학생, 캠퍼스에서 다시 체포돼

미소 띤 머그샷으로 화제 된 UGA 학생, 캠퍼스에서 다시 체포돼 조지아 대학교(UGA) 학생 리리 스튜어트가 화제가 된 미소 머그샷 이후 다시 한 번 체포됐습니다. 이번에는 UGA 캠퍼스 내에서 캠퍼스 경찰에 의해 법 집행 방해 및 무단 배회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지난 일요일 오전 테이트 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스튜어트와 몇 명의 동료들을 발견했고, 그녀는 이후 경기장 […]
조지아 주유소 휘발유 가격, 갤런당 3달러에 근접하며 상승세

조지아 주유소 휘발유 가격, 갤런당 3달러에 근접하며 상승세 최근 조지아주의 평균 주유 가격이 갤런당 3달러에 가까워지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AAA에 따르면, 조지아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해 갤런당 약 $2.95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약 20센트 오른 수치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3달러를 넘은 주유소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계절적 수요 증가와 원유 가격 […]
오거스타, 미국에서 7번째로 과체중 비율 높은 도시로 선정

오거스타, 미국에서 7번째로 과체중 비율 높은 도시로 선정 최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조지아주 오거스타가 미국에서 가장 과체중인 도시 중 하나로 나타났습니다. 금융 정보 웹사이트인 월렛허브(WalletHub)는 미국에서 인구가 많은 100개 도시를 분석해 과체중 및 비만 관련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이중 조지아주의 오거스타는 전국에서 7번째로 과체중 비율이 높은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비만 성인 비율에서 세 번째로 높은 […]
애틀랜타 시청, 4월부터 직원 대면 출근 재개 지시
애틀랜타 시청, 4월부터 직원 대면 출근 재개 지시 애틀랜타 시는 공식적으로 오는 4월부터 수천 명의 직원에게 사무실 출근을 요청했습니다. 3월 10일자 공문에 따르면, 시 직원들은 직무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주 3일 이상 대면 근무가 요구됩니다. 인사부 임시 위원인 캘빈 블랙번은 “2025년 4월 10일에 직원 모두를 사무실에서 다시 뵙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
디캡 카운티 총격 사건으로 10대 사망… 17세 소년 살인 혐의로 체포
디캡 카운티 총격 사건으로 10대 사망… 17세 소년 살인 혐의로 체포 지난 토요일 디캡 카운티 경찰은 오후 3시 45분경 스톤 마운틴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9세 청소년이 사망하고 15세 소년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사건의 발단은 인근 주유소에서 19세 청소년과 15세 청소년의 말다툼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이들은 주유소를 떠나 동네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때 17세 소년인 […]
화로에서 시작된 화재로 뷰포드 두 주택 모두 전소… 9명 대피
화로에서 시작된 화재로 뷰포드 두 주택 모두 전소… 9명 대피 지난 화요일 밤, 뷰포드의 한 이동식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두 주택이 모두 전소되고 9명이 대피했습니다. 가족들은 모두 무사히 탈출했지만, 이 화재는 근처에 있던 화로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피해자인 로렌 로슨은 “가족은 대체할 수 없지만, 물건은 다시 얻을 수 있다”며 안도했습니다. 그녀의 가족은 화재 발생 […]
애틀랜타 꽃가루 농도, 올해 처음으로 최고치인 1,500 돌파
애틀랜타 꽃가루 농도, 올해 처음으로 최고치인 1,500 돌파 봄이 시작되면서 애틀랜타의 꽃가루 농도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기상학자 브라이언 모나한에 따르면 목요일 애틀랜타의 꽃가루 수치는 1,551을 기록하며 올해 처음으로 ‘매우 높음’ 수준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수준을 기록한 3월 21일보다 이른 시점입니다. 일반적으로 꽃가루는 2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하며, 3월 하반기부터 4월 말까지 정점에 이릅니다. 특히 4월에는 매우 […]
탈레반에 억류됐던 애틀랜타 남성, 2년 만에 석방돼 미국 귀환
탈레반에 억류됐던 애틀랜타 남성, 2년 만에 석방돼 미국 귀환 어제 지역매체인 채널2 액션 뉴스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의해 2년 넘게 억류됐던 애틀랜타 출신 조지 글레즈먼이 최근 석방되어 미국으로 귀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의 변호사인 데니스 피츠패트릭은 이번 석방을 위해 지난 몇 주간 탈레반과 집중적인 협상이 진행되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마이크 월츠 국가안보보좌관이 협상을 직접 […]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 성황리 개최…

다양화로 지속 성장 가능성 높여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이강하)가 지난 16일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17회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올해 17회를 맞이한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 쇼에는 83개 밴더 210개 부스를 운영하며 쇼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이번 트레이드쇼는 헤어, 피부, 메이크업 등 주력 상품과 신상품을 선보였으며 다양한 인종의 뷰티 업에도 부스를 개방해 단순히 한인 뷰티 업계 […]
레이컨 라일리 살해범 형제, 영주권 위조해 징역형 선고

레이컨 라일리 살해범 형제, 영주권 위조해 징역형 선고 조지아 대학교 학생인 레이컨 라일리를 살해한 이바라의 형이 영주권을 위조해 소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어제 검찰은 디에고 이바라가 이를 인정한 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29세의 디에고 호세 이바라는 2024년 7월 15일, 사기 문서 소지 혐의 2건에 유죄를 인정하고 4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지아 중부 지방 검찰청은 이바라가 연방 교도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