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셔, 에모리대 졸업식에서 “큰 꿈을 계속 꾸세요” 감동 연설

어셔, 에모리대 졸업식에서 “큰 꿈을 계속 꾸세요” 감동 연설 세계적인 팝스타 어셔가 에모리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꿈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예술과학대학 졸업식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졸업 연설을 진행했습니다. 어셔는 어린 시절 교육 시스템에서 소외됐던 경험을 나누며, 열정이 자신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설립한 비영리 단체 ‘어셔스 뉴룩’을 통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을 지원해왔다고 […]
스톤마운틴 시장, 은행 사기 혐의로 논란

스톤마운틴 시장, 은행 사기 혐의로 논란 조지아주 스톤마운틴의 베벌리 존스 시장이 시 은행 계좌에서 다른 공무원들을 임의로 제외시키고 단독으로 관리한 혐의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존스는 시 도심개발청(DDA) 계좌를 포함한 여러 공공 계좌에 대해 한 달 이상 단독으로 접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녀는 임시시장과 시의원을 서명자에서 제외하고, 은행에는 결의안처럼 보이는 양식을 제출해 권한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 관리자 […]
펩시, ‘코카콜라의 본고장’ 애틀랜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챌린지…콜라 전쟁 재점화

펩시, ‘코카콜라의 본고장’ 애틀랜타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챌린지…콜라 전쟁 재점화 펩시가 ‘내셔널 콜라의 날’을 맞아 조지아주 애틀랜타, 코카콜라의 본거지에서 펩시 제로 슈가와 코카콜라 제로 슈가의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하며 콜라 전쟁에 다시 불을 지폈습니다. 이벤트는 하웰 밀 로드, 미드타운 콜로니 스퀘어, 파크 태번 등 애틀랜타 곳곳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에게 시음 후 선호 제품을 고르게 하고 펩시 제로 슈가를 […]
I-285 다중 차량 충돌로 1명 사망…디캡 카운티 경찰 조사 중

I-285 다중 차량 충돌로 1명 사망…디캡 카운티 경찰 조사 중 어제 새벽,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의 I-285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다중 차량 충돌 사고로 한 명이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새벽 2시 47분경, 글렌우드 로드 인근 북쪽 방향 도로에서 발생했습니다. 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한 운전자가 차량 문제로 차를 멈췄고 이후 다른 차량이 이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충돌이 시작됐습니다. 사고의 […]
둘루스 테슬라 대리점 총격으로 2만 달러 피해 입혔던 여성, 보석금 1만 1천 달러 책정

둘루스 테슬라 대리점 총격으로 2만 달러 피해 입혔던 여성, 보석금 1만 1천 달러 책정 지난 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한 여성이 테슬라 전시장에 BB탄총을 발사해 약 2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체포된 사건을 보도했었는데요. 최근 이 여성의 보석금이 책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4월 28일 새벽 1시경 세틀라이트 블러바드에 위치한 테슬라 딜러십에서 발생했습니다. 총을 쏜 알렉사 벡스테드는 총격 […]
올리비아·리암, 6년 연속 최고 인기 아기 이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기 이름 순위가 발표됐습니다. 올리비아와 리암,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이 두 이름이 2024년에도 여전히 1위를 지켰습니다. 올리비아와 리암. 미국 사회보장국이 발표한 올해 아기 이름 순위에서 이 두 이름이 각각 여자와 남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해로 벌써 6년 연속 1위입니다. 뒤를 이어 여아 이름 2위는 엠마, 남아는 노아가 각각 차지했으며 3위부터는 아멜리아, 샬럿, 미아, […]
애틀랜타 ‘돔 역’, 월드컵 앞두고 ‘SEC 역’으로 이름 바꾼다
조지아돔이 사라진 지도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역 이름에는 여전히 옛 명칭이 남아 방문객들의 혼란을 불러왔는데요.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애틀랜타시가 이 문제에 본격적으로 손을 댔습니다. 새로 바뀐 역 이름은 무엇이고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까요? 애틀랜타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한 MARTA의 ‘돔/조지아월드컨벤션센터/필립스 아레나/CNN 센터‘ 역. 한 역에 네 개의 명칭이 덧붙은 이 긴 이름은 […]
둘루스 출신 로니 커츠, 연방 주택부 차관보 지명

조지아 둘루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30대 청년이 미국 연방정부 주요 부처의 차관보로 지명돼 화제입니다. 로니 커츠 씨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캠프에서 활동한 인물로 주택도시개발부 (HUD) 산하 지역개발국의 수장이 될 예정입니다. 올해 32살의 로니 커츠 씨. 조지아 둘루스에서 자라난 그는 최근 연방 상원에 제출된 인사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 구성 계획 속에 커츠 씨는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지역사회 […]
법무부, 귀넷 비영리 단체, 증오 범죄 예방 보조금 중단
법무부, 귀넷 비영리 단체, 증오 범죄 예방 보조금 중단 귀넷 카운티의 비영리 단체인 럭키 숄스 커뮤니티 협회는 증오 범죄 예방을 위한 40만 달러의 연방 보조금 지원이 중단됐습니다. 이 단체는 다양한 커뮤니티 대상 교육과 조기 개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신뢰 구축을 목표로 해왔습니다. 그러나 법무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현재 기관의 우선순위와 맞지 않는다며 보조금을 취소했습니다. 자금은 대신 […]
노인회 어버이날, 15년 봉사한 형제 .. 대통령상 수상

어버이날인 지난 8일, 애틀랜타 노크로스 한인회관에서는 따뜻한 감사와 추억이 오간 시간이 있었습니다. 애틀랜타 한인노인회가 마련한 어버이날 행사 현장에선 특별한 봉사상 수여도 있었는데요. 애틀랜타 한인노인회가 8일 오전, 노크로스에 위치한 한인회 노인회관에서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노인회원 50여명이 한식 도시락으로 점심을 함께 하며 메아리 색소폰 동우회의 축하공연을 감상했습니다. 채경석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소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