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점퍼” 나눔행사

미션아가페가  11월9일 한인사회의 단체장,  목사, 자원봉사자들을 모시고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퍼” 후원회를 개최합니다. 올해의 목표는 사랑의 점퍼 600벌을 구입하는 것 입니다. 제임스 송 대표는 “후원 티켓은 $35로  일 년에 한번 실시하는 기금마련 행사에  많은 기도와 격려 및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람의 점퍼 행사는 11월9일 오후4시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서 열리며 후원금은  […]

프라미스원 은행 총자산, 대출, 예금 크게 증가

프라미스원 은행 3분기 총자산, 대출, 예금 크게 증가 프라미스원 은행이 2024년 3분기실적에 있어서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이자 지출이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순 수익이 소폭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총자산, 대출, 예금은 크게 증가하면서 두드러진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은행의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무이자 예금이 크게 증가하면서 프라미스원 은행의 순 수익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또한 10월 1일 버지니아의 Bank of Hope  지점 두개를 인수하면서 총자산과 예금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프라미스은행은  버지니아 지역 대출 서비스를  활성화 하여 영업망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게획입니다. 또 위험 요소를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부실 대출 관리를 철저히 해 더욱 더 성장하는 프라미스은행이 되겠다며  3분기 실적 분석을 내 놓았습니다. 

조지아 주무장관, 선거 결과 지지 약속

조지아 주무장관, 선거 결과 지지 약속 30일, 조지아 주무장관 브래드 라펜스퍼거가 대선 결과에 상관없이 선거결과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패배한 후보가 제기할 수 있는 잠재적인 소송에 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라펜스퍼거는 수요일 기자 회견에서 “저는 선거 결과를 옹호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0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력을 가했던 상황과 유사하게, 11월 22일에는 주 전체 결과를 […]

두 마리 개를 차량 뒤에 묶어 끌고 다닌 남자 기소

두 마리 개를 차량 뒤에 묶어 끌고 다닌 남자 기소 디캡 카운티 검사청은 두 마리 개를 차량 뒤에 묶어 끌고 가다가 한 마리를 죽인 남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사건은 9월 13일 오후 8시경 레단 레크리에이션 센터 주차장에서 발생했으며, 감시 카메라에는 한 남자가 중간 크기의 수컷 개 두 마리를 차량 뒤에 묶어 주차장에 들어가는 […]

애틀랜타 Four Seasons, 대치 상황 속 주민들 공포에 떨다

애틀랜타 Four Seasons, 대치 상황 속 주민들 공포에 떨다 지난 화요일, 애틀랜타 시내 Four Seasons 호텔에서 무장 총격범으로 인해 대치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한 남자가 발코니에서 무기를 쏘는 사건이 발생해 주변은 혼란에 휩싸였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남자는 70세의 제이 스티븐 버거로 확인되었으며, 경찰은 그가 숙박하고 있던 33층에서 그와의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상황이 긴박해지자, 경찰은 버거가 추가적인 무기를 […]

서머타임 오는 3일 해제…동부기준 한국과 시차 13→14시간

올해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3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오는 3일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새벽 2시가 새벽 1시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국 서부(퍼시픽 타임)의 경우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각각 더 벌어지게 된다. 일광절약시간제는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표준시를 1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표준시를 다시 1시간 뒤로 늦추게 […]

애틀랜타 한국학교,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제27회 운동회 개최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심준희)가 지난 10월 26일(토),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제27회 운동회를 개최됐습니다. 이날 운동회에서는 피자 게임, 콩 던지기, 볼링, 판 뒤집기, 림보, 피구, 릴레이 4종 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함성, 웃음, 열띤 응원 소리가 교내 가득했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학부모회에서 주관한 간식 판매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흥미진진하고 열띤 운동회 […]

조지아주 남성, 홈디포에서 80만 달러 이상 사기한 혐의로 기소

조지아주 남성, 홈디포에서 80만 달러 이상 사기한 혐의로 기소 최근 45세 남성이 홈디포에서 80만 달러 이상을 사기한 혐의로 연방 기소되었습니다. 메이컨 출신의 야신 살림은 공모 및 전신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 기소는 그와 그의 공모자들이 진짜 신원을 숨기기 위해 가짜 운전면허증을 사용하여 장비와 도구 대여를 훔친 혐의에 기반합니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이들은 가짜 면허와 일치하는 […]

캘리포니아, 영화 세액 공제 확대…조지아 겨냥한 비판 이어져

캘리포니아, 영화 세액 공제 확대…조지아 겨냥한 비판 이어져 조지아주가 최근 캘리포니아 주지사 게빈 뉴섬(Gavin Newsom)의 영화 세액 공제 확대 제안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주 영화 세액 공제의 상한을 연간 3억 3,000만 달러에서 7억 5,000만 달러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조지아의 무제한 세액 공제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기자 회견에서 조지아의 영화 세액 공제가 매년 10억 […]

애틀랜타, 살인율 10% 이상 하락…지속적인 개선 추세

애틀랜타, 살인율 10% 이상 하락…지속적인 개선 추세 29일 애틀랜타 경찰청은 2024년에 100건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며 암울한 이정표에 도달했지만, 최근 살인 사건 수가 감소하는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경찰서장 데린 쉬어바움(Darin Schierbaum)은 “강도와 살인 사건이 너무 많지만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애틀랜타는 훌륭한 도시”라고 강조했습니다. 2023년 애틀랜타의 살인 사건은 135건으로, 2022년의 171건에서 크게 감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