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우편 서비스 질적 저하 인정한 미국 우체국장 드조이

16일 미국 상원 국토안보 및 정부 업무 위원회 청문회에서는 미국 우편 서비스의 문제를 인정한 루이스 드조이 우체국장에 대한 질의가 이루어졌습니다.

미국 우체국장인 드조이는 미국 우편 서비스의 현대화는 10년전부터 이루어졌어야 했지만 안따깝게도 현대화는 실패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우편 규제 위원회 위원장인 마이클 쿠바얀다는 조지아, 버지니아, 텍사스의 우편 서비스 품질의 하락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쿠바얀다는 현재 애틀랜타 지역 내에서 이틀만에 도착해야 하는 우편물이 실제로 이틀만에 도착하는 것이 16%에 불과하다고 했습니다.

쿠바얀다는 조지아의 우편 서비스 품질 저하가 올 가을에 예정된 선거와 우편 투표의 역할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존 오소프 조지아 상원의원 또한 드조이 우체국장에게 2주 안에 문제 해결 방안을 강구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드조이는 “장기적으로” 조지아에 있는 시설이 최고 중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오소프 의원은 장기적인 해결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받아쳤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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