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스크 벗는다 ‘백신접종자 마스크 없는 일상 복귀’ 새 이정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CDC “백신접종 완료자 마스크 벗고 사회적 거리두기 안해도 된다“ 바이든 “대단한 이정표 세운 위대한 날” 일상복귀 시작 선언 미국이 백신 접종자들은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내려 일상으로 복귀하는 일대 전환점,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CDC는 백신을 맞은 미국민들은 마스크 없이 거의 모든 곳을 갈 수 있다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고 조 바이든 대통령은 “대단한 이정표를 세운 […]

5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 가족이민 2A 거의 오픈, 다른 순위 동결 또는 1~4주 진전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지속적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동결 또는 1~4주 소폭 진전됐다  미국 국경순찰대 차량에 타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 소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에 시험대에 올랐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

미국도 코로나 백신 여권 발급 가시화 ‘이르면 5월’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백악관 이번주 세부내용 발표, 4월초 소프트웨어 공개 이르면 여행제한 해제하는 5월에 백신 여권 발급 시작할 듯 미국이 올 여름 코로나 사태에서 탈출해 일상 복귀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코로나 백신여권 발급을 구체화하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이번주안에 백신 여권 기준을 공개하고 4월중에 소프트 웨어를 제시하는 절차를 거쳐 이르면 5월 중순 여행제한 해제 전에 백신 여권을 발급하게 될 […]

미국-멕시코 국경위기 해결에 해리스 직접 나선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국경위기 대처 주도 책임자로 해리스 부통령 임명 나홀로 밀입국 아동 1만 5000명 보호, 전체 체포된 밀입국자 10만 넘어서 최근들어 물밀듯 몰려오는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로 악화된 미국–멕시코 국경위기에 대처하는데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직접 나서고 있어 위기 해결에 성공할지 주시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에게 현재 1만 5000명이상 보호하고 있는 나홀로 밀입국아동과10만 명을 넘은 밀입국 시도 성인 불법이민자들을 […]

바이든 아시안 증오 차단책 ‘연방차원 신고통합, 전담수사한다’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바이든 “침묵도 공범, 연방의회 코비드 19 증오범죄법안 조속 통과“ 새 증오범죄법안 연방법무부 전담수사요원 신속 배치, 전국통합신고추적 체계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안 증오 범죄를 차단하기 위해 새 ‘코비드 19  증오범죄 법안‘을 통과시켜 연방차원에서 증오범죄를 신고받아 통합추적하고 신속 전담수사하게 될 것으로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틀란타를 직접 방문해 아시아계를 위로한후 대책을 숙의하고 “침묵도 공범“이라며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단호히 배격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총격 발생한 […]

드리머 한인 3만 포함 300만,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 ‘하원통과’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드림약속법안 228대 197 통과,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 247대 174 가결 공화하원 9명, 30명 가세, 국경위기 악화로 최종 승인에 걸림돌 미국내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한인청년 3만명을 포함한 300만명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려는 드림 약속법안이  228대 197표로 ,농장근로자 100만명을 구제하는 농장노동력 현대화 법안은 247대 174 표 로 연방하원에서 통과돼 이민개혁이 35년만에 성사될지 예의주시되고 있다. 공화당 하원의원들이 드림법안 9명, 농장법안에는 30명이나 가세해 연방상원의 초당적 통과 가능성도 나오고 있으나 국경위기가 악화되고 있어 최종 승인에 다소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

드리머 300만, 농장근로자 100만 구제법안 18일 하원표결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미국 드림과 약속법안–드리머 300만명 이상 조건부 영주권 농장 노동력 현대화법안–서류미비 농장근로자 100만이상 구제 서류미비 청년들인 드리머 300만명과 농장근로자 100만명을 구제하는 두가지 이민개혁법안이 18일 연방하원에서 표결처리될 예정이어서 35년만에 성사될지 주시되고 있다. 연방하원은 지난 회기에 가결됐던 미국 드림과 약속법안과 농장 노동력 현대화 법안을 재표결하는 것 이어서 통과시킬 것으로 보여 연방상원의 최종 승인이 주목되고 있다 미국 입국하는 멕시코발 중남미인 이민 행렬 […]

4월 문호 ‘취업이민 전면 오픈, 가족이민 소폭 진전’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전면 오픈 가족이민 2A 거의 오픈, 다른 순위 동결 또는 1~5주 진전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에서 지속적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2A 순위가 거의 오픈된 반면 다른 순위는 동결 또는 1~5주 소폭 진전됐다 미국 국경순찰대 차량에 타 있는 온두라스 이민자 소녀.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행정부 이민정책이 미성년 밀입국자 급증에 시험대에 올랐다.   ◆취업이민 […]

미국 코로나 백신 접종 1억회 돌파 ‘전국민 백신 접종’ 박차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14일 현재 1억 3600만도스 배포, 1억 706만번 접종 한번이상 7000만명, 두번 다 3750만명, 5월에 목표달성 기대 미국이 마침내 코로나 백신 1억회 접종을 돌파하고 전국민 백신 접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이런 속도라면 조 바이든 대통령이 새로 약속한 대로 5월 1일까지 성인 모두 백신 접종이 가능해지고 당초 보다 두세달 앞당긴 5월말에는 전국민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임시 백신 […]

바이든 ‘5월 1일까지 성인 누구나 백신가능, 7월 4일 소규모 축제’

[워싱턴 한면택 특파원] 5월 1일 이전 접종우선순위 없애고 성인 누구나 사인업 받아 접종 5월말까지 전국민 접종 완료하고 7월 4일 소규모 축제로 일상복귀시작 조셉 바이든 대통령은 5월 1일까지 성인 누구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게 하고 7월 4일 독립기념 일에는 소규모 축제를 허용해 일상으로의 복귀를 시작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안에 전국민 백신접종을 완료해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7월 4일 독립기념일에는 코로나 사태에서 독립하겠다는 목표를 미국민들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