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미국 1년 내, 백신-부스터샷 필요”

화이자 CEO “앞으로 1년 반 동안 백신 60억 회분 생산할 것”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1년 이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이 필요할 것 같다고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9일(현지시간)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이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의 행사에서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