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연예 / 스포츠
폐허 누비는 아이유와 뷔…’러브 윈스 올’ 뮤직비디오 공개
올4월 지나면 재외국민 피부양자 보험혜택 어려워진다
전청조 “옥중에서 책 써서 피해보상 하고 싶어”
최강 한파에 103세 노인 실종…버스기사 신고로 10시간만에 구조
신라스테이제주, 발묶인 여행객에 무료숙박…이부진사장 제안
‘1조 기부왕 창업주’ 삼영산업, 직원 전원 해고…누적부채 160억
초등학교 수업 중 학부모 난입해 “넌 교사도 아니야” 난동
자녀와 다툰 어린이에게 위협도…학교 측 아동학대로 신고 초등학교 수업 도중 학부모가 난입해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난동을 부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기도교육청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BTS RM·뷔·지민·정국 12월 육군 현역 입대
7인 전원 병역 의무 돌입…2025년 팀 복귀 ‘성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 뷔, 지민, 정국 네 멤버가 다음 달 모두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호텔 후계자·나스닥 상장사 대주주 행세…전청조 구속기소
피해자 27명에게서 30억원 가로채…남성 주민등록증 위조도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박명희
“여대 이력서 거른다”…채용 성차별 논란에 정부 실태조사
게시글 논란 후 노동부에 익명신고 2천800건…기업 3곳 조사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 “여대 출신 이력서는 거른다”는 한 기업 채용 실무자의 글이 논란이 되면서 정부가 해당
한덕수 “국민 기대 못 미쳐 송구…무거운 책임감”
한덕수 국무총리는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실패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 외곽 ‘팔레 데 콩그레’에서 열린
2030엑스포 부산 불발…사우디, 큰 표차로 선정
‘믿을 수 없어’ 아쉬운 결과 받아든 대표단 리야드 119표, 부산 29표, 로마 17표…한총리 “송구, 무거운 책임감” 막판 총력전에도 사우디 ‘오일머니 파워’에 고배…저개발국 몰표간 듯
30m 나가는 고무줄 작살총 사고판 태국인들…”새 사냥하려고”
420차례 6천500만원어치 SNS로 판매…태국인끼리 사고판 듯 새 사냥이나 낚시를 하겠다며 불법 고무줄 작살총을 만들어 사고판 태국인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국제범죄수사계는 고무줄 작살총을
‘흉기난동범’ 최원종 정신감정 받는다…법원, 변호인 요청 수용
국립법무병원서 감정 진행…결과는 12월 하순 나올 듯 행인들을 차로 들이받은 뒤 백화점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12명을 다치게 한 ‘분당 흉기 난동범’ 최원종(22)이
‘다리 내려찍기’ 기술로 7살 폭행…태권도 관장 학대 유죄
말을 듣지 않는다며 7살 관원을 다리 내려찍기 기술로 폭행한 30대 태권도장 관장이 아동학대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9단독 정희영 판사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韓 영어능력 순위 1년 새 13계단 하락해 ’49위’
한국의 영어 능력이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영어교육 기업 에듀케이션퍼스트(EF)가 최근 발표한 ‘2023 영어능력지수'(EPI, English Proficiency Index)에 따르면 한국의 EPI는 525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