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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의대 증원 취소 촉구”…의대 교수들 삭발·단식 투쟁
한동훈 ‘의료개혁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제안…
길에서 현금 10억 뺏긴 40대…범인 잡혔지만 돈은 못받아
‘솔로 데뷔’ 트와이스 쯔위 “본적 없는 성숙한 모습 보여줄래요”
“현장에 부적합하다”…군의관 응급실 파견마저 곳곳서 ‘파행’
홍명보호 답답한 출발…랭킹 96위 팔레스타인과 0-0 비겨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확보…준결승서 태극전사 맞대결
서승재-채유정, 김원호-정나은 조 나란히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은메달을 확보했다. 한국의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조와 김원호(삼성생명)-정나은(화순군청) 조는 7월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이은지(17·방산고) 여자 배영 200m 준결승에 최초 진출
파리에 온 한국 수영 선수 중 최연소인 이은지(17·방산고)는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09초88에 경기를 마쳐 전체 10위로 16명이 겨루는 준결승에
환자 사망사건 병원장 양재웅 “유족에 사죄…수사 협조할 것”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가 방치된 끝에 숨져 경찰에 고소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2)이 유족에게 사과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 양재웅은 3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임종훈-신유빈, 탁구 혼복 동메달…12년만의 쾌거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수확했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유도 이준환, 세계랭킹 1위 꺾고 남자 81㎏급 동메달
한국 유도 이준환(22·용인대)이 2024 파리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이준환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부모 만류에도 한국행…’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의 값진 은메달
중3 때 일본 전국중학교대회 우승…와세다대 진학한 ‘문무 겸장’ 조모 유언에 일본 국적 포기…태극마크 달고 세계 누비며 폭풍 성장 “독립운동가의 후손이 프랑스 하늘에 태극기를 휘날리러
5명에 새 생명 주고 떠난 19세…”힘든 사람들에게 희망되길”
주변 사람들을 살뜰히 챙기던 19세 소녀가 5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유동은(19) 양이 지난 7일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폐,
토트넘 가기 전 사인받자…’유럽파 예약’ 양민혁 인기 폭발
내년 1월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 양민혁(강원)이 단번에 K리그 최고의 인기 스타로 떠올랐다.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의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팝업스토어에서 열린 팀 K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