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연예 / 스포츠
(연예)통쾌·유쾌한 이하늬의 ‘밤피꽃’ 정의구현…
LG전자, 텍사스에 첫 전기차 충전기 생산공장 개설
봉준호 “故 이선균 수사 정보 유출 등 적법했나”…진상규명 촉구
인천 섬 휘젓는 들개 무리…지난해 강화도서 155마리 포획
3살 원생들 머리 잡고 박치기시킨 교사…원장은 CCTV 삭제
2027년부터 소방관 채용 체력평가 때 남녀 동일기준 적용키로
롯데백화점 잠실점 화재로 1천명 대피…인명피해 없이 진화
28일 오후 7시57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에서 저녁 쇼핑을 하던 시민

유명 축구 전문 캐스터 서기원 씨 별세
1970∼1980년대 대표적인 축구 캐스터로 명성을 날린 서기원 전 아나운서가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1964년 동양방송(TBC)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 캐스터로

웹툰작가 주호민 ‘아동학대로 교사 신고’ 논란에 “훈육이라 보기 힘들어”
유튜브 계정에 입장문 올려 웹툰 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자폐 성향 자녀를 가르치던 특수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무리하게 신고했다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주호민 작가는
“악취 나고 시끄러워”…문 열어보니 시츄 50마리 방치
경북 포항의 한 빌라에 개 50마리가 방치됐다가 포항시와 동물보호단체 등에 의해 구조됐다. 27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남부소방서와 포항시, 동물보호단체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지난 23일

“애 그만 때려”…숨진 아기 아빠 휴대폰서 폭행 정황
생후 57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의 휴대전화에서 아이를 폭행한 정황이 의심되는 메시지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잠드는데 30분 초과’ 장기 지속 땐 사망위험 2배로 높아져”
고대의대 연구팀, 3천757명 18년 추적…”잠들기까지 평균 10~20분 적당” 잠자리에 들어 잠이 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습관적으로 긴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망 위험이 최대 2배

신림 흉기난동범은 33세 조선…신상공개
경찰 “공개된 장소에서 범행 잔인하고 피해 중대” 경찰은 대낮에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무차별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살인 피의자 조선(33·구속)의 신상정보를 26일
“다 베풀고 가고 싶다”던 50대 여성, 5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나누는 삶’ 살아온 권은영 씨, 뇌사상태 빠진 후 장기·조직기증 ‘남과 나누는 삶’을 좌우명으로 삼고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50대 여성이 삶의 마지막 길에서도 장기와 인체조직을
살인죄 시효만료 노리고 자수한 조폭, 29년만에 ‘감옥행’
1994년 호텔 조폭살인사건 도피 공범, 밀항 날짜 거짓 진술 광주지검 재수사로 밀항 시기 밝혀내 “공소시효 남아 기소” 살인사건 공소시효 만료를 노리고 밀항 시기를
후임에 총구 겨누고 이유 없이 폭행 일삼은 20대 실형
탄창 빈 총구 겨누고 격발…수십차례 협박, 폭행 해병대 복무 시절 후임병에게 탄창이 빈 총구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기거나 이유 없이 폭행을 일삼은 2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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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