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연예 / 스포츠
길고양이 죽인 뒤 오픈채팅방에 영상 올린 20대 항소심서 실형
손흥민·이강인 ‘골 잔치’…클린스만호, 베트남 6-0 대파 3연승
12층서 탈북민 ‘방화 위협’…경찰특공대, 레펠타고 진입해 제압
한국에 ‘노아의방주’ 설치 추진…”네덜란드인 제작자가 기증”
“딸 갖고 싶어…” 신생아 5명 돈 주고 사서 학대한 부부 기소
‘불륜·증거수집’…흥신소가 몰래 찍은 사진 SNS에 버젓이
‘강남 마약음료’ 주범, 중국 공안에 체포…송환 협의 중
불법체류 혐의…’보이스피싱 범죄 가담한다’며 중국 출국 올해 4월 발생한 ‘강남 마약음료’ 사건의 주범 이모(26) 씨가 중국에서 검거됐다. 경찰청은 한국 국적인 이씨가 올해 5월24일 불법체류
‘방에서 냄새난다’ 트집…원룸 주인이 청년들 보증금 미반환
“비흡연자인데도 담배 냄새 절었다”며 특수 청소비 요구도 계약이 끝났음에도 원룸 임대인이 ‘방에서 퀴퀴한 냄새가 난다’고 트집 잡아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청년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중학생 몸에 잉어·도깨비 문신 새긴 15살…특수상해 기소
후배 중학생들 몸에 강제로 문신을 새긴 고등학교 자퇴생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형사3부(손정현 부장검사)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이 송치한 고교 자퇴생 A(15)군에게 특수상해와 공갈
이별 통보 여친 살해한 30대 유튜버, 항소심서 징역 15년→20년
형량 무겁다며 항소했으나 2심 재판부 “매우 중대한 범죄로 원심 형량 가벼워”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30대 유튜버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 징역
“하늘에 구멍났나”…처음 본 ‘극한호우’에 가슴 철렁
신대방동 시간당 72㎜ 등 서울 전역에 ‘물폭탄’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영등포구·구로구 등지에 ‘극한호우’를 알리는 긴급재난문자가 처음 발송될 정도로 많은 비가 짧은 시간에 쏟아지면서 시민들은
서울 한복판서 ‘개고기 시식’까지…커지는 개 식용 논란
서울시의회에 ‘개·고양이 식용금지’ 조례안 발의…결국 심사 보류 “개 식용 산업 불법…공생 위한 결정을” vs “먹을 권리 규제 권한 없어” 초복(11일)을 앞둔 지난 토요일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으로 신고
배우 고(故) 최진실씨의 딸 최준희(20)씨가 외할머니 정모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9일 자정께 최씨의 신고를 받고 정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현영도 당했나…140억대 상품권 사기범에 5억 송금
월 7% 이자 지급 제안에 송금…전액 돌려받지 못하자 고소 방송인 현영(47·본명 유현영)이 140억대 상품권 사기 범행을 저지른 A(50·여)씨에게 5억원을 송금했다가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주차 시비로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영장 기각
법원 “도주·증거 인멸 우려 없어”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디빌더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규훈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아파트 놀이터로 SUV 추락…동승자 사망·운전자 부상
10일 오후 4시 53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SUV 차량이 20∼30m 아래 다른 아파트 단지 놀이터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동승자인 A(63·여)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