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연예 / 스포츠
‘역시 임영웅’…신곡 ‘두 오어 다이’ 음원 차트 정상
“대표팀 열정에 큰 감동…자랑스러운 영웅들”
“화난다”며 태극기 불태운 사진 온라인에…경찰 작성자 추적
시동 걸기 전 ‘후∼’…상습 음주운전자에 측정장치 의무화
‘양궁 최강’ 한국, 중국 물리치고 여자 단체전 7연패
렌터카 운전하며 장난감총으로 위협…무면허 10대 조사
울진 앞바다서 악상어 그물에 걸려 잡혀…”사람 공격성 낮아”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상어가 포획됐다. 28일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2분쯤 울진군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조업하던 3t급 어선이 그물에 걸린 상어를
수호신으로 400여년 삶, 횡성 보호수…죽어서 조각품으로 재탄생
폭우에 쓰러진 ‘아낌없이 주는 나무’…지역 예술인들 기념사업 추진 지난달 내린 많은 비에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강원 횡성군 둔내면 두원리의 400여년 된
압수당한 전자담배 훔치려 밤에 교무실 침입한 중학생들
창문 넘는 과정 영상 찍어 SNS 올리면서 들통 울산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압수당한 전자담배를 찾으려 밤에 교무실에 침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8일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출생신고 없이 12년간 집에서 ‘유령생활’한 소년…부모 입건
2011년생 아동, 의무교육 못받고 예방접종 기록도 없어 인천에서 출생 신고가 되지 않은 12살 소년이 주로 집에서 지내며 사회와 철저히 단절됐던 사연이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팬케이크 기계에 7억대 마약 숨겨… 고교생 밀수범,
SNS서 “8천만원 주겠다” 제안받고 가담…30대 공범도 기소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에 7억원대 마약을 숨겨 국내로 몰래 들여온 고등학생과 공범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마약범죄특별수사팀(김연실
부영 이중근회장 고향마을·동창 수백명에 최대 1억원씩 나눠줘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이중근(82) 부영그룹 회장이 전남 순천 고향 마을 주민들과 본인의 초중고 동창 수백명에게 1명당 최대 1억원씩을 현금으로 전달했다. 27일 순천시 서면 운평리
정부 압박에 라면가격 줄줄이 인하…빵·과자 가격도 주목
농심·삼양식품, 경제부총리 권고 이후 9일만에 가격 낮춰 농식품부, 전날 제분업계 소집해 가격 안정화 협조 요청 농심과 삼양식품이 27일 라면 가격을 내달부터 인하한다고 전격 발표함에
20억 들인 ‘짝퉁 거북선’ 낙찰자 인도 포기…결국 소각 폐기
지난달 7번 유찰 끝 154만원에 낙찰됐지만 인도 안 해가 20억원을 들여 제작했지만 이른바 ‘짝퉁’ 논란과 부실시공으로 애물단지 신세가 됐던 ‘1592 거북선’이 결국 폐기된다. 경남
6일째 차량이 주차장 막아도 손 못써…체포·압수영장 기각
상가 건물 주차장 입구에 차량을 방치하고 엿새째 나타나지 않는 40대 남성에 대한 체포영장과 차량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다. 27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일반교통방해와
‘강남 투신 생중계’ 사건 방조범, 10대와 성관계해 구속
‘강남 투신 생중계’ 사건과 관련해 자살방조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A(27)씨를 구속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