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이라더니..." 노인 자금 2억 5천만 달러 가로챈 금 사기 주의보
은행 직원을 사칭해 노인들에게 금 구매를 유도한 뒤 2억 5천만 달러를 가로챈 대규모 사기 사건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시니어 노린 '가짜 금 투자' 사기, 피해액 2억 5천만 달러 달해
핵심 요약: 최근 미국 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은행을 사칭해 금을 사게 유도한 뒤 돈을 가로채는 대규모 사기가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사기 사건으로 인해 200명이 넘는 노인들이 총 2억 5천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습니다. 사기꾼들은 피해자들에게 은행 직원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계좌가 위험하니 자산을 보호하려면 금을 사야 한다"고 속였습니다. 그 후 피해자들이 산 금을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겠다며 가로채는 수법을 썼습니다.
수사 당국은 최근 이 사기 조직의 핵심 인물을 출국 직전에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어르신이 평생 모은 은퇴 자금을 잃은 뒤였습니다. 사기꾼들은 주로 목소리가 점잖고 친절하여 의심을 피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실천 방법
-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는 일단 의심하고, 개인 정보를 주지 마세요.
- 은행은 절대로 전화로 금을 사라고 권유하거나 집으로 사람을 보내 돈이나 금을 가져가지 않습니다.
- 자산 이동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으면 즉시 끊고, 본인이 직접 은행 지점을 방문하거나 자녀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한인 시니어에게 미치는 영향: 평생 모은 소중한 자산을 한순간에 잃을 수 있으므로, 은행이나 정부 기관을 사칭한 전화에 절대 응해서는 안 됩니다.
출처: Elder 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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