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스

멕시코 의회가 외계 생명체 대한 청문회를 12일 열었다. 언론인이자 오랫동안 미확인비행물체(UFO) 전문가를 자처한 남성이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신이라고 주장하는 물체를 들고나와 관심을 끌었다. AP,

약 150명 거주 10층 아파트…탈출 계단 없고 진입 어려워 참사   베트남 수도 하노이의 아파트에서 심야에 화재가 발생해 최소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사고 당시 작업중이던 280명 대피 완료…”폭발은 아닌 듯” 튀르키예 북부 지역 광산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튀르키예 당국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AP

모로코 강진 이어 북아프리카에 잇단 재앙…폭풍 다니엘 강타, 댐 2곳 붕괴 “모로코 상황만큼 파괴적”…인접국 구호 지원 잇따라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강진으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온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희생자가 2천901명으로 늘었다. 모로코 국영 일간지 ‘르 마탱’은 12일 내무부가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광시좡족자치구서는 최소 7명 사망·3명 실종   중국 남부 광둥성에 태풍 하이쿠이의 영향으로 전날까지 7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악어 70여마리가 농장을 탈출했다고 AP 통신이 현지 매체를

‘봄의 정원’ 작품 가치 최고 85억원   네덜란드의 한 미술관이 2020년 도난당한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3년 만에 되찾았다고 로이터, AFP 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제 양(羊) 돌리를 탄생시킨 영국 과학자 이언 윌멋이 79세로 별세했다. 영국 에든버러대는 11일(현지시간) 세계 첫 동물 체세포 복제에 성공해 줄기세포 연구의 기반을 마련한 윌멋

골든타임 72시간 임박…산간 일부 마을 전체가 잔햇더미로 모로코 정부, 4개국 지원만 수용…일각 비판에 “추가 가능” 북아프리카 모로코를 덮친 강진 발생 나흘째인 11일(현지시간) 지진으로 숨진

북아프리카 모로코 서남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2천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로코 국영방송은 10일(현지시간) 내무부 발표를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2천12명까지 늘었다고 보도했다.